황제 내경이 쓰여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양의학이나 한의학이나 "성분"을 위주로 한다.
이 약 먹으면 무슨 성분이 있어 미용에 좋다던지
이 걸 바르면 무슨 성분이 있어 얼굴에 좋다던지
이 음료수는 비타민 c가 많아 몸에 좋다 한다.
신종 플루에 좋다는 타미 플루도 성분을 따진다.
그런데 실상은 성분도 성분이지만 또 한가지가 있으니 맛이다.
맛은 오행이 있으니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 있다.
타미플루 먹고 근육에 이상이 와서 몽롱해져서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게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렸는데 실제 상황이어서 다쳤다던지,갑작스럽게 몸에 맟지 않는 찬 주사의 량이 많이 들어가서 인체가 살려고 구토 설사를 한다던지
근육에 마비가 왔다던지
전신에 마비가 왔다던지
폭력적이라든지 라는 내용이 뉴스에 나온다.
이것은 인체에 허와 실중에 폐대장은 실하고 간담은 허한 상태에서 온다.현대 양의학이나 한의학이 弦맥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지 별것이 아니다.맥을 보면 인영맥이나 촌구맥에서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된 맥이 4.5배 6,.7배 크게 나올 때 위와 같은 현상이 능히 일어난다.
한의나 양의는 허실을 모른다.인간전체의 허실을.허실을 알면 한의학에 통달했다고 한다.해서 한의학 책에 동그라미를 그려놓고,불교에서도 원불교에서도 마음에 능통했다는 단계를 십우도에 동그라미로 그려 냈다.
그런데 허실은 약의 성분으로 나타나는 경우보다 무슨 맛이냐로 나타난다.그러니까 무슨 성분이 있어 몸에 좋다는 학문은 학문을 위한 학문이지 실제 학문과는 거리가 멀다.수천년부터 지금까지 학문이 이렇게 겉넘었으니 의학이란게 끝없이 퇴보만 한 것이다.
타미플로가 신종플루에 효과가 있다는데 맛은 매운맛이다.그래서 매운맛으로서의 또 다른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을 부작용 사례인지 증명해야 하는데 시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자연의 원리로 보면 매운맛은 신맛을 이긴다.매운맛은 오행상 금이니 인체를 잡아당겨 긴장시키고 건조하게 하고 숙살 시킨다.이와 같은 긴장된 기운이 소우주인 인체에 많이 증가하면 금극목한다.즉 간담의 기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완만하고 온화하고 인자하여 만물을 키우는데 만물을 숙살시키는 가을기운이 이 소우주인 인체에 쳐들어와 부드러운 기운이 약해진 것이다.
즉 매운맛은 많고 신맛은 적은 것이며 폐대장은 실하고 간담은 허한 것이며 긴장하는 마음은 많고 인자한 마음은 적어지는 것이다.
타미플루는 맛이 매우므로 폐대장이 약하여 모맥이 나오는 사람이나 목형체질에게는 보약이 되지만 현맥이 나오거나 금형체질일때는 독약이 되는 것이니 부작용의 사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또 타미플로는 매운 맛이 강하고 인간의 맥은 여섯가지 맥이 나오니 6분의 1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2012년부터 학교에서 맥과 체질을 가리쳐야 합니다.쓸데 없는 영어 가르치지 말고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만 가르치면 국민 모두가 허실에 능통하여 제병을 제가 다 고칩니다.아무리 병겁의 시대가 와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오히려 더욱 건강해져서 다른나라에 선생이 되어 갑니다.이것이 실질적인 국가 경쟁력이며 신성장 동력이며 녹색혁명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허실에 능통하여 병겁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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