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9. 8. 30. 10:46

선생님이 만들어 놓으신 16개 징검다리를 건너서 저 편 언덕에 닿았다.

살아 생전에 5년이요

돌아가신후 11년에 "밝고 밝고, 밝고 밝고"를 무수하게 읊은 결과이다.

하여 선생님의 최면에서 완전하게 깨어날 수 있었다.

眞理를 알지 못할적엔 알지 못해서 오행 생식 요법만 읽었고

眞理를 알고 나서는 알았기에 오행 생식 요법만 읽는다.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물결이 치면 치는대로.

소를 물가에 끌고 가도(스승님이 할 일)

물울 먹고 안먹고는 소에 달렸다.(제자가 할 일)

물가에 다다르게 한 것도 선생님의 공덕이요

징검다리를 놓아 저 편 언덕에 닿을 수 있게 한 것도 선생님의 은혜와 공덕이다.

이젠 누구도 도와 줄 수가 없다.스승님이 살아 오신다 해도 더 이상 해줄수가 없다.

스승님이 내가 아니고(될 수 없고)

내가 스승님이 아니기에(될 수 없기에)

독립된 소우주의 길은 자기자신밖에 갈 수 없기에....

선생님: 여기 왜 왔는데?

제자 : 선생님처럼 큰 선생님이 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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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