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만들어 놓으신 16개 징검다리를 건너서 저 편 언덕에 닿았다.
살아 생전에 5년이요
돌아가신후 11년에 "밝고 밝고, 밝고 밝고"를 무수하게 읊은 결과이다.
하여 선생님의 최면에서 완전하게 깨어날 수 있었다.
眞理를 알지 못할적엔 알지 못해서 오행 생식 요법만 읽었고
眞理를 알고 나서는 알았기에 오행 생식 요법만 읽는다.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물결이 치면 치는대로.
소를 물가에 끌고 가도(스승님이 할 일)
물울 먹고 안먹고는 소에 달렸다.(제자가 할 일)
물가에 다다르게 한 것도 선생님의 공덕이요
징검다리를 놓아 저 편 언덕에 닿을 수 있게 한 것도 선생님의 은혜와 공덕이다.
이젠 누구도 도와 줄 수가 없다.스승님이 살아 오신다 해도 더 이상 해줄수가 없다.
스승님이 내가 아니고(될 수 없고)
내가 스승님이 아니기에(될 수 없기에)
독립된 소우주의 길은 자기자신밖에 갈 수 없기에....
선생님: 여기 왜 왔는데?
제자 : 선생님처럼 큰 선생님이 될려고요!
'오행생식요법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整理(정리) (4) | 2009.09.14 |
---|---|
인내천 인중천지일(人乃天 人中天地一) (1) | 2009.08.31 |
이번 년도 들어 세번째 자미 수련 (0) | 2009.07.19 |
사랑이 오면 (0) | 2009.06.26 |
나 그리고 나라 (0) | 200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