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맥에 변화로 산다.
현맥이냐 현맥 4.5성이냐에 따라 성격이 약올리기만 하느냐 때려 죽이느냐까지 진행된다.육체가 병이 든 상태에 따라 이렇듯이 천양지차로 갈린다.
4.5성이 되면 벌써 맛이 간 상태이니 어떤 말도 잘 들리지 않는다.
무시하고 비꼬고 행패부리고 쓸개가 병나서 과거지사의 아픈 곳인 기억에 통한(육체의 근육에 통증을 남긴일)을 잊을 수가 없다.보복해야 하고 갚아야 한다.대상은 자유이다. 자유주의니까...
이 맥을 내경 침을 딱 놓아서 잡으면 나무처럼 치솟던 승기는 착 가라 앉고 분기는 간곳이 종적도 없이 묘연해지며 대신 따뜻하고 안온하고 평안한 목기인 정기만 좔좔 흐를 뿐이다.
인간은 진정 맥대로 논다.
확철대오는 병든 곳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요 대자대비는 내경침을 놓아서 아픈 곳을 진실로 없애는 것이다.선과 악이 어디 있는가? 아픈 것이 악이요 건강한 것이 선이라.
어찌 전지전능한 인간이 맥대로 놀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완전한 인간이 체질대로 놀 수 있는 겁니까
어찌하여 완전한 인간이 방금 먹은 음식의 독으로 인해 마.소와 같이 행동을 해야 합니까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내 몸상태에 따른 내 생각만 한다는 것이...
결국은 몸 상태를 맥중의 맥인 평맥으로 만들어 놓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얼굴의 형태를 음양 오행 체질로 만들어 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처럼 제맘대로 해처먹고 제맘대로 생각하면 병든 세상 밖에 오지 않습니다.
무슨 원칙도 없고 기준도 없이 자유만 구가하면 각종 사회비리현상만 양산될 뿐입니다.
원칙 없이 파해친 지구의 자원은 고갈되어 황량한 페허벌판이 되었고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파헤친땅엔 건축물이 들어서 밤에도 대낯같이 환하게 불을 밝히니 무슨수로 자원의 고갈을 감당할 것이며
발전이라는 전략하에 온 하늘의 공기가 검게 오염되었고 땅의 물은 폐수가 되어 햇빛이 비칠 때면 뽀글뽀글 물방울이 올라오니 어떻게 맑은 물로 되돌릴 수 있겠습니까?
인간들이 인간들의 자유라는 방만하에 자신들의 살 땅을 오염시킨 결과가 인간이 원인모를 각종병에 신음하며 이 세상을 등지는 이유입니다
원리와 원칙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이 살아갈려면 실행해야 하는 까닳입니다.
지금껏 이 법(성리학 동양철학 자연의 원리 우리민족의 학문)을 전파한 의도 입니다.전세계인들이 자기나라 언어화 해서 보고 있지만 어떻게 정화해야 할지 묘책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유엔사무총장님이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이법을 세계에 펼칠 수 있을 까요? 세계인을 위해서 학교 기업 기관이 필요한데요.호주에 자연의 원리 학문이 들어서면 좋겠습니다.
"지구는 지구인들의 고향이니까요"
이 지구상에서 산지가 마흔셋에 위로는 세상을 경영하는 선배들이 밤하늘 별들만큼이나 많고,아래로는 젋은 후배들이 모래알 보다도 많다.불혹을 훌쩍 넘은 나이에 이 세상에 문을 두두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