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2008. 3. 25. 09:45

경칩에 만물이 지구상에 태동되듯이 춘분을 지나 오늘 나왔다.연한 세상 죽음의 세상에서 뻑뻑한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세상은 여전히 굴러가고 있다.잘...

계절은 봄 꽃이 피니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간간이 총선 소식도 들리고

나오는 연습을 좀 더 해야 적응이 될려나 보다.

맨날 정 끊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 심연에 들어있어 물위로 떠오르는데 시일이 필요하다.예전엔 수련 마치고 밖에 나오면 세상이 어두워 사물이 분별되지 않았으니 최면에 너무 들어간 상태였다.

이번에 화두는 "무엇을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인가 부터 깨달아야 한다" 였다.

현실을 보고

맥 변화를 보고

평맥(平脈)을 맟추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공부를 하다 보면 대부분 전생(태어나서 살아온생)에 영향을 받는다.이것을 벗어던지는 것이 현실을 보는 것이다.

맥 변화는 우선 아픈 곳을찻아 고쳐나가야 한다.먹는 맛에 순간 순간 맥이 변하니 짚어보아 각인해 둔다.

인영이 큰가 촌구가 큰가 좌측이 큰가 우측이 큰가는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하다.

정신적 상황에 따른 맥상의 변화도 감지하여 순간을 변화 시켰다.육체와 마음을 잘 다스려야지 맥의 양상을 면밀하게 볼 수 있음도 체험 했다.

20일이 지나면서 부터 정신력이 살아 움직였다.몸은 차분해져 가고 .....

오행 생식 요법에 "이 책을 정독하고 또 정독하여 자신의 육체를 스스로 치유하여 완전한 건강을 이룩하면, 무한한 잠재능력을 마음먹은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영생뿐 만 아니라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 가장 의미 있고 감명깊었 던 내용의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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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