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둘래에 나무가 심어졌는데 안에선과 밖의 선을 정하여 경계삼고 그 안에는 자갈을 깔아서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여기서 나무를 기준하면 안선과 바깥선은 맟을 지언정 원이 구불 구불해질 것이고,
원에 기준하면 안선과 바깥선은 확연하게 원이되고 안쪽원에 가까운 나무도 있고 바깥금에 가까운 나무도 있게 된다.
어디에 맟출 것인가?지금 미사일 문제가 이와 같다.
나무에 맟추면 벼랑끝 전술로 끌려가다가 일을 못본다.원에 맟추면 육자 틀안이므로 원안대로 해결된다.5자회담이 필요한 시점인데 제주도로 초청했으면 어떨까 한다.
모든 것은 천천이 가는 것이 묘미인데 빨리 해결하려고 들면 나무에 맟추게 된다.원을 단단하게 만들어 놓으면 나무는 그대로 클 수 밖에 없다.
이일을 한 가정으로 보면 공산주의 막내 딸 북한 양과 자유주의 막내아들 남한군의 결혼이라 보는데 중국은 중매를 보고 일본은 일을 치를 준비를 하고 미국과 소련은 양가가되고 사해는 귀빈이다.이 같은 좋은 날이 언제일까?
용사적구회월야라 나와있으니 적구는 병술월인데 무인두니 을사년이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