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6. 16. 12:00

戊午는 무자에서 시작된 수기운이 세력을 량껏 발휘하는 시기이다.

 

무는 오행상 수요 수기운은 겨울이고 감추고 숨기는 기운이여서 발산하지 않고 기다리고 양보한다.연한 기운이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기운이다.

 

반면 화는 번지는 기운이다.폭발하고 화려하며 발산하며 뽐내는 기세로 화려하다.불꽃처럼 타오르고 혜성처럼 나타난다.

 

어떤  한 사람의 인체중에서 짠맛이 부족하면 뛰쳐나간다.참지를 못하고...

 

신맛은 몸을 부드럽게 해주고

쓴맛은 몸을 밝게 해주고

단맛은 몸을 확실하게 해주고

매운맛은 몸을 긴장시켜주고

짠맛은 몸을 참고 견디게 해준다.

 

신맛이 강하면 만사가 귀찮아 지고

쓴맛이 강하면 통제력을 잃고

단맛이 강하면 반대하고 저항하고

매운맛이 강하면 긴장하여 피곤하고

짠맛이 강하면 심장이 따갑다.

 

五味의 變이다.현실은 몸이다.진실은 몸이다.맛의 강약에 따라 허실이 나타난다.

 

음양중은 인영 촌구를 갗게하고

사상은 네군데 맥을 같게 하고

오행은 천지 순환에 몸을 맟게 하고

육기는 오미로 늘상 조절해가며 살아 가야 한다.

 

자신의 정신과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을

 

아직도 몸이 맛에 휘둘리고 천기에 휘날린다.잘된다고 좀 느슨해지면 영락없다.운동하고 호흡하고 끊임 없이 인체의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도중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시킬려고 무던히 애를 쓴다.

 

五想

五心

五肉에

酸 苦 甘 辛 鹹 澁은  영원한 숙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