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꽃은 말이요
문화의 꽃은 토론이다.
생각이 다른 남남이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알고 기억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를 깨닫고
서로가 서로를 느끼고
서로가 서로에게 행동하는 것은
다양하고 복잡하며 쉬운것 같으면서도 다가가면 어려운데 사람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다.하지만 나가 모여 가족이 되고 가족이 모여 사회가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됨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가 일으켜 놓은 이 사회는 과학적인 합리적 사고와 현실적이고 실질적일때 사람들은 사람들을 인정한다.
예를 들면 선거에 있어서 소리 소문이 현실과 맞아 떨어질때 극적인 반전이 생기고 그 파장은 엄청나서 선거에 당락을 좌우하기도 한다.
천지사방을 우리 사회에 비유하면
천은 특별시요
지는 직할시 광역시요
사방은 중.소.지방도시라 볼 수 있다.
잘사는 사람 가난한 사람이 동 서 남 북에 산재해 있는데 이 사람들을 하나로 꿸 수 있는 법이 토론 문화라 본다.
그래서 토론은 항상 현실적이여야 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지금보면 우리 사회는 매분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만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여 봉합하진 못한다.그 주된 원인은 국가와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원리로 보면 아무리 많은 사건사고도 여섯가지로 정리 되니 목 화 토 금 수 상화이며 육체의 욕심 때문에 발생한다.
목 명예욕 많이 배우면 오래 산것이라 보는 욕심 남이 평생을 공부해도 이루지 못할 학문의 경지
화 유명욕 유명해지면 오래산 것이라 보는 욕심 아직까지도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
토 돈욕 식욕 억만장자이면 오래산 것이라 보는 욕심 평생 1억 벌기도 어려운데 자산이 조단위다.
금 지배욕 높은 자리에 오르면 오래산 것이라 보는 욕심 우리나라는 5년에 단 한분이다.
수 성욕 자식 많이 낳으면 오래산것이라 보는 욕심 왕권시대의 군주
상화 골고루욕 골고루 취했으니 오래산것이라 보는 욕심 한가지도 따기 어려운데 수두룩한 자격증
이러한 가지가지 욕심들이 시대와 사회구조에 편승해서 기승을 부리니 지금현재 사회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1.2.3성으로 평이했지만
지금은 4.5성 6.7성으로 차고 넘친다.
하여 토론으로 구석진 곳 숨어 있는 곳 어두운 곳 그늘진 곳에 일을 밝혀 밖으로 끄집어내어 공감하고 치유해야 한다.
지금은 낯에 시사를 토론해 젊은이는 대부분 직장에 나가서 일하느라 보고 듣지도 못하고 나이드신 어르ㅡ신 중에 시사에 관심있는 분들만 시청하는 것이 현실이다.이렇게 해서는 대중적이고 전체적이지 못하다.
가장 좋은 시간때는 지난년도에 예행 연습했듯이 7~9시 까지이며 그것도 텔레비젼이 아닌 라디오로 하는 것이 가장 미디어 답다고 본다.
세상 사람들이 세상의 많은 지식을 보고 듣고 습득하게 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 본다.또한 국민이 다방면에 능통해진다면 국가의 안전망은 더욱더 촘촘하게 짜여질 것이라 본다.
정리하면 토론 문화는 모든 국민을 성숙하게 만들고 나라가 저절로 부강해져서 선진조국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文化의 長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