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도를 보면 평면에다 자오선을 그려 넣고 경도 위도를 기재해 놓았다.즉 평평한 세상이다.물도 산맥도 색으로 구분하고 기호로 표시만 해 놓았다.
하늘에 천문도를 보면 북두 칠성를 기준으로 12분야를 설정해 놓았다.그래서 그냥 단지 서울을 한점으로 콤파스로 원을 긋고 12방을 만들면 생각했고 12방에 동물을 그려 넣든지 자축인묘를 써 놓든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여 단지 바라볼 뿐이요 아무런 의미가 없다.
12지지는 음과 양으로 되어 있다.물론 천간도 음과 양으로 되어 있다.천간 지지의 합은 양은 양끼리 만나고 음은 음끼리 만나 60갑자가 되어야 음양과 오행 육기가 되어 완전해 진다.
갑 병 무 경 임은 양이여서 자 술 신 오 진 인과 합일하고
을 경 기 신 계는 음이여서 해 유 미 사 묘 축과 합한다.
지금은 숫자화된 24시를 쓰지만 옛날엔 12간지시를 썼다.음과 양을 예로 들면
신해는 신이란 오행이 亥시(저녘9~11시)에 닿는다.
신유는 辛이란 오행이 酉시(오후5~7시)에 닿는다.
신미는 辛이란 오행이 未시(한낯1~3시)에 닿는다.
신사는 辛이란 오행이 巳시(오전9~11시)에 닿는다.
신묘는 辛이란 오행이 卯시(아침5~7시)에 닿는다.
신축은 辛이란 오행이 丑시(새벽1~3시)에 닿는다.음일날 하루의 오행 육기이다.
갑자는 갑이 자시(자정11~1)에 닿고 영향을 준다.
갑술은 갑이 술시(저녘7~9)에 닿고 영향을 준다.
갑신은 갑이 신시(오후3~5)에 닿고 영향을 준다.
갑오는 갑이 오시(정오11~1시)에 닿고 영향을 준다.
갑진은 갑이 진시(아침 7~9시)에 닿고 영향을 미친다.
갑인은 갑이 인시(새벽 3~5시)에 닿고 영향을 준다. 양일날 하루의 오행 육기이다.
천지 자연은 생명이 없고 저절로 위와 같이 돌아 하루는 음을 강화 시키고 하루는 양을 강화시키고 하루는 양인목을 강화시키면 하루는 음인화를 강화시키며 60일이 지나면 처음으로 돌아 간다.
인간은 생명이 있어 먹는 대로 변화 하지만 새벽 아침 정오 오후 저녘의 기를 받고 산다.
정리하면
오늘이 갑자라면 자는 우리나라 정북쪽인데 북한 소련이 있어 계획 설계가 나오고
오늘이 을축이면 축은 우리나라 북동간방인데 을이 축방에 닿아 2시방향인데 축시는 1~3시 사이에 뭔일이 생겼나를 알고
오늘이 계해라면 계는 오행상 수요 11시 방향인데 중국과 소련에 기술적인 문제나 무기나 성에 관한일이 났나를 알고...
이렇게 60일을 보고 1년을 살피고 60년을 연구한다면 지상 최고의 천문학이 되리라 본다.
부연하면 천의 10간을 우리나라로 보고 12방을 펼쳐 지구상의 60일을 아는 학문이다.
지구상의 방향을 알고 시간때를 알고 육기 섭생법을 통달하여 응용하고 실천하면 된다고 본다.
갑기는 목이요 학문 계획 설계 행정 교육등이요
을경은 화요 예술 문화 체육 언론 뉴스 오락 놀이등이요
병신은 돈 경제 부동산 주식 은행 금리 농업 음식등이요
정임은 정치 군인 법 경찰 간호사 의사 조직 단체 의류 화장품등이요
무계는 기술 지식 지혜음악 무기 성산업등이다.
이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조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