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0. 27. 18:24

날씨가 연해지면서 이파리들이 연하게 단풍이 든다.울긋 불긋 정상부터 아래까지 수를 놓는다.생명체에 물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잡아당기는 금기이므로 봄부터 만든 영양분을 겨울이 오므로 뿌리로 뿌리로 저장하고 동면을 준비 한다.

 

태풍이 불어 따뜻한 남쪽을 향했다.한국인을 하늘이 지켜준다고 해도 나라를 떠나면 영향력이 미비하다.

태풍에 눈은 5기가 상생 상극 상화하여 균형을 이룬다.

 

이씨앗이 따뜻해지는 緩한 기운과 바람이 생성되고

            뜨거워지는 散한 기운과 열이 생겨 구름을 만들고

            습해지는 古한 기운과 습이 생겨 비가오고

            잡아당기는 緊한 기운과 닥치는 대로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軟한 기운이다.기운이 다하여 소멸한다.

 

나무는 1년에 오기를 받지만 태풍은 위의 다섯가지 조건만 맟으면 언제든지 생성되어 삼태극을 돌리니 음과 양과 중이다.

음은 찬기운이요

양은 더운기운이요

음과양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자라나니 바람이요 목기운이요

음과 양이 쾅하고 부딫쳐 열기를 발산하니 구름이요

음과 양이 화합하니 비를 대지에 뿌리고

음과 양이 잡아당기니 더 많은 습기를 머금는다.

음과 양이 밀어내니 광대 무변한 힘이 만들어진다.

 

사상이니 바다에서 육지로 습을 따라 이동한다.나무는 흟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바람은 습에 뿌리를 박는다.

 

오행이니 땅에 오행이 있는데 옛날 사람(서경덕선생))이 만들어 놓았다.

천지가 10년을 벗삼아 돌아가므로 목 화 토 금 수를 연결만 하면 된다.

 

양은 미국이요

음은 중국이요

중은 제 삼국이라 본다. 중의 역할은

 

음과 양을 경쟁구도로 만들어 만들어 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음과 양이 부딫치게 하여 어두움을 밝혀야 세밀하게 하고

음과 양이 화합하게 만들어 공동 실익을 추구하고

음과 양을 긴장시키게 하여 결실을 맻게 하고

음과 양을 연하게 하는 것이 기술이며 이기술로 각국이 발전하면 된다고 본다.

 

남북한은 인류가 만들어 놓은 공산 자유의 끝이니 지구상의 숙제라 본다.누구도 아무도 풀려고 하지 않으니 우리가 발벗고 나섰다.가만이 있는것이 도와주는 것이라 난 본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