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이 있고 등잔의 코가 있고 석유가 있고 두번 감겨 가라 않친 심지를 박는데 창호지를 쓴다.
비유 하면
등잔이란 몸통이요 인간의 몸통이요
등잔의 코는 머리요 인간의 머리요
지름은 영양이요 오행생식요법이요
심지는 장부요 병치 처방 체질 개선 처방 장수 처방이요
불을 붙이면 등불이요 육기 섭생법이요
비로소 생명력이 작용하여 주위를 훤하게 밝힌다.
등잔대위에 등불은 방 안을 환하게 밝힌다.
지금 現代人은 바람 앞에 등불이 일렁이듯이 생명이 꺼질려고 이리저리 휩쓸린다.
지구의 문명은 창조까지 왔다.
흑백 T.V에서는 빛이 달빛을 비치듯이 그림자 시대인데 실제 인간은 흑백의 꿈을 꾼다.
칼라 T.V에서는 빛을 발산하니 인간이 정 기 신이 합일 됐을 때의 生生한 꿈이다.
인간이 꿈꾸듯이 과학도 꿈속에 있다.
태양이 지구를 오랜동안 비추어 각종 생명체가 탄생됐듯이 빛을 천천이 느릿느릿 기다리면 나오는데 억지로 급하게 서두르니 익을 새가 없다.과학이 이것만 알아도 큰 기술이 나온다.
등잔이 갗추어져 있을지라도 불이 붙지 않으면 불성이 있는 생명체와 같다.어둠이요 깜깜한 밤중을 지나 뿌옇게 아침이 오는 상태다.동산에 햇빛이 번-쩍 하고 떠서 세상을 두루 비치듯이 생명력이 흑백에서 칼라처럼 빛을 발산하면 창조가 일어 난다.금빛이 번쩍 번쩍이듯이.
오행 생식 요법을 지금처럼 학문을 위한 학문하는 방식으로 기억하고 이해만하면 지식일 뿐이요 지식이 쌓여 지혜가 생기면 지식 장사꾼이 된다.언변이 늘어 이리 끌어다 대고 저리 글어다 대어 청산유수다."말로 떡을 하면 조선 팔도를 다 먹이고도 남는다"한다. 실없는 者이지만.
진리를 따라 믿고 시행하면 스스로 불을 밝혀 등잔불이 되듯이 책 말미처럼 생명력이 나타난다.동산에 해와 달 별이 떠오르듯이. 생명력이 잠재능력이요 인간의 본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