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시대여서 메마른다.바싹 바싹 인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다.아예 정나미가 없다.금생수하니 차디찬 쇠붙이가 다양한 형태로 연결지어 기계라 한다.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다.기계엔 정이 없다.정이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이다.끊임없이 먹고 끊임 없이 배설한다.젊었을 때는 돌가루도 소화시키는 능력이 늙어지면 내장 기관이 닳고 닳아 노쇠해지니 미음도 목에 걸린다.
기계에 속이 안보이도록 포장하니 디자인이다.겉포장이다.디자인에다가 금빼지를 다니 4차산업이여서 연결이 된다.손안에 핸드폰으로 관리하고 감독한다.정치 로봇 경제 로봇 문화 로봇을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로봇에게 칲만 꽃으면 실행한다.로봇사회가 만들어 진다.사람도 포장하니 로봇을 입고 나가서 활동한다.아직은 실감하지 않지만.로봇이 고장나면 일을 할 수 없으므로 일해서 번 돈을 수리비로 지급해야 한다.
로봇은 인간들이 문명 발달시키느라고 환경을 파괴했으므로 인간을 위한 환경개선에차원에서 쓰인다.죽은 나무에서 버섯나듯이...지구 환경이 완전하게 깨끗해졌을 때 사람도 깨끗해져서 맑은 영혼이 되니 한번 악화된 건강은 쉽게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너무나 기나긴 시간이 소요된다.
수생목이니 찬 겨울이 가면 봄바람이 생긴다.기계 기술이란 찬것이고 인정이란게 없다.자연은 겨울이지만 봄이 온다는 것을 안다.달력을 보며 기다린다.
겨울지정
봄의정
여름의정
가을의 정
겨울의정
인간지정.
지금은 인간지정이니 가을의 정이다.누가누가 잘하나.청군이겨라 백군 이겨라.이긴 놈이 우리편이여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식 전반에 걸쳐서 활동한다.지고는 못사는 것이 백인의 성격인데 그 문화를 고스란히 세계에 옮겨 놨다.등수와 상으로 평가 한다.백인은 심장병환자를 원한다.왜? 기억력이 좋으므로.심장병환자를 1등부터 꼴찌까지 나래미 세운 것이 현재 문명사회이다.
그런데 기계만큼 기억을 못하므로 기억하는 능력에서 기계가 앞지르니 인공지능이라 한다.많은 로봇들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급일자리에서 거친 일자리까지.
팔만대장경도 기억하고
성경도 기억하고
사서삼경도 기억하고 말만하면 다 나온다. 스크린이나 답변으로.이지구상에 백인이 머리가 작은게 한이다.학문을 기억하고 이해만 한다.기계가 아무리 발전되더라도 학문을 위한 학문만 할 뿐이다.
학문은 기억과 이해는 기본이다.깨달아야 한다.과학이 발전하고 발전하여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을 때 기계경이나 과학경이란 책이 나올 것이라 본다.간단한 기계에서 복잡한 기계까지 지구안에서 우주까지...이것이 나오면 단 한자로 水다.정이 쌓여야 기가 나오고 기가 차여야 신이 오는데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다.신의 형상이 인간이다.
일체란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한 몸이다.몸 안에 있는 생각의 커짐이다.지금 백인의 학문 방식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기억하고 이해 수준이요 그것도 학문이 전혀 정리가 안돼서 산침 놓듯이 닳은 부속품을 교체하는 수준이기에.
깨닫는 다는 것은 완전한 학문이 있어야 하고 기억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확철해야 한다.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내리꿰는 것이다.그 다음은 느껴야 한다.돌을 눈에 굴리면 눈이 뭉친다.그런데 지금의 종교는 느낌이나 감정을 먼저 하였으므로 순서가 틀렸다.자연의 원리 공부인 맥법도 깨닫고 느껴야지 느낌을 먼저하면 다 비뚫어진다.실행은 모두다 강조하니 두 말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