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수련을 하지 못하고 2019년 교육에 들었는데 몸을 운신하는데 허리가 돌아 가지 않고 목도 소리가 나고 머리도 막혀서 허리 운동 목운동에 사지가 뒤틀린다. 자세 교정하느라고 바른 걸음 걸이로 프로그램에 맟게 움직였다.한열이 거꾸로 되어 몸에 한기가 차여 있는데 냉기로 일반 사람에 표현은 "바람이 들었다" 풍이 왔다 한다.몸에 봄이 되면 무수에 바람이 들듯이 찬기운이 들어 으스스하고 머리가 쭈삣쭈삣하다.
호흡도 안나오고 운동도 안나오고. 사람들이 이렇듯이 알고 모르는 사이에 몸이 굳어 늙어지고 죽고 마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그 삐딱한 몸 고친다고 20여일을 하니 탁 온기가 돌아 온다.삭막한 가을의 인체가 봄으로 변신한 것이다.生初之樂이다.
때론 일시에 고춧가루 세수푼도 먹고
커피 8봉도 먹고 비타1000 2개씩도 먹고 몸따라 운기 따라 맥따라 자침도 했다.
허리 돌리기 목 돌리기 할적엔 우선 영양해야 하니 신것과 짠것을 먹고 천천이 돌려준다.한시간도 가고 두시간도 가고...뚜뚝 뚜둑 찌찌직 찌르르 찍찍 인체에 뼈와 근육과 피와 살과 신경이 풀리는 소리이다.봄을 맞아 얼음이 풀리듯이.
몸이 거의 고쳐져서 아픔(통증은 추워서 온다.)이 없어지면 마음이다.인체는 육체가 움직이는 精 마음이 움직이는 氣 생각하는 神이 삼위일체이기에.아픔을 느끼면 아픔을 최면 걸어서 아프지 않다하고 잊어버리다 더 아픔이 진행되면 이젠 몸을 벗어 놓고 가는 것이 지금까지의 공부다.
한데 아픈 몸을 오미로 고친다.아픔을 고치고 아프면 고쳐서 육체를 이완시킨다.최면이 아닌 자연스럽게 精이 들어가니 깨닫게 된다.차면 몸이 굳어지고 병이 생겨서 늙게 되고 죽고 마는 것이다.
병든 육체를 수리하고 고쳐서 싱싱하게 만들어 놓는 방법이 자미 수련이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알아야 하고 인체의 뿌리는 육장 육부이므로 장과 부를 고쳐야 한다.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쎄 꽃 좋고 열매 많느니라.
수명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장과 부에 생명을 불어 넣으면 장과 부가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하고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하고 상화하여 달이 지구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한 것이 생명이다.누가 그 생명력을 무한하게 가꾸느냐에 달려있다.
지금의 세상은 찬 세상이다.생명의 가치가 없는 죽음의 세상.백인인 금이 생하여 수가 된 세상이다.나무에서 버섯나듯이 사람을 죽여 기계를 만드니 기계는 정이 없어 차다.
정을 주면 따뜻해지니 중국에 자본이 집중된다. 그 자본으로 11억인구가 살려고 아둥바둥하니 정이 생겼고 힘이 세졌으므로 그 힘으로 무기 개발한다.
정을 끊으면 추워지니 자본이 이전한다.지금은 베트남 하노이에 뭉쳤다.더 뚫어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를 거쳐 인도에 이르러야 수로길이요.북한에 막혀있는 길을 뚫으면 터키까지 진행되니 육로로 아시아의 임독맥이 터진다.
땅의 십승은 음양과 오행으로 장과 부라 본다.장과 부에서 나온 힘은 정으로 뭉쳐 임맥은 오르고 독맥은 내려 수승화강이 된다.
인간십승은 목 화 토 금 수 즉 지구상의 행정가 체육인 경제인 법조인 과학인등이니 대거 출현하여 그 생각들을 규합하여 지구상 한지점에 정을 주고 연을 맷음을 말한다.
문명이 개발되지 않을 수록 인간은 순진무구하고 정이 돈독하다.백인의 교육을 받을 수록 인정머리가 없다.부는 이룰수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