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11. 21. 11:52

내년엔 금성이 가까이 오고 지구는 금기로 가득찬다.금기는 잡아당겨 긴장시키고 말라 비틀어지게 하고 못살게 굴고 밟아 뭉개고 정리하고 가두고 거두고 이겨야만 되고 독재하고 억압하고 다스리고 통제하고 규율을 준수하고 군인 경찰 법관 정치 간호사 관리직에 빛이 비춘다.얼굴이 네모난 이들이 살판 나는 세상이다.인간이 입는 의복도 뜨고 철광산업에 서광이 비춘다.무기도 한 몫 하는데 정부에서 못하면 민간이 할 수도 있다.눈치는 정부에서 보고 실상 일은 뜻있는 분들이 하면 된다.

 

폐대장이 약한 솜과 같은 모맥이 인영에서 뜬다.현재는 1 2 3배다.6 7배로 뜰 기세다.뇌 혈관이 6 7배로확장 되는 것이다.

병이 6 7배로 커지면 시한 폭탄과 같다.만일 지도자가 이렇다면 국가는 마비 되고 정체된다.

목으로 올라가는 피를 아래로 떨구는 것이 생명이 사는 기술이다.

 

고추 양파 무우 배추 파 마늘 생강 후추 겨자등 매운맛을 먹으면 인체가 정리 된다.콧물 흘리고 코가 막히고 기관지 천식 이름이야 가지 가지 지만 폐가 답답할적에 가슴통에 여드름이 가득할 때 피부에 이상이 있을때 대장에 영양이 덜가서 동정심이 지나칠 때 가장 좋은 것은 곡식을 생으로 먹으면 되는데 현미나 율무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 미래를 보고 설파하지만 몸 상태에 따른 현상만 본다.착각이다.

간담이 병이 있으면 그렇게 보이고

심소장에 병이 있으면 그런 것만 느끼며

비위장에 병이 있으면 그런 맛만 보고

폐대장에 병이 있으면 그런 냄새만 맡고

신방광에 병이 있으면 그런 것만 들리고

심포 삼초에 병이 있으면 그런 기만 감지한다.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보고 현재 모습을 보면 미래가 어떻게 되는가는 불보듯이 훤하다.그러니까 육감에 의해 판별하지 말고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으면 꼭 맟다.

 

오감의 시대 오미의 문화 오행의 문화가 최종적으론 과학 까지 진행됐는데 만드는 것을 +더하기로 보면 현재 사용중인 것은 0으로 볼 수 있고 쓰레기 환경파괴를 복구하는것은 -빼기로 본다.

 

결국은 생명력인데 생명을 죽이는 병만 창궐시켰다고 난 본다.지금은 무기에 벌벌 떨지만 이렇듯이 나아가면 인간은 병에 치이게 된다.사람들은 병겁에 눈을 떠야 한다.

 

자연인 단 하나의 몸을 병들지 않게 하는 방법 건강해지게 하는 방법 무병하여 장수하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땅이 병들면 초목이 병들고 새가 병들고 짐승이 병들고 인간도 병드는 것은 생명의 실상이다.살처분이다.

 

흑사병은 현재 공기로 감염되는 폐와 대장병이 있고

            몸이 붓는 인간들이 하도 짠 것을 안먹어서 생기는 신장 방광병이 있고

            타고 날 때는 존재 했던 생명력이 현대 생활에 찌들리고 쪼그라져서 생기는 심포 삼초에 병이 있다.

 

인체는 소우주이므로 병의 진행 속도에 따른 맛의 강도만 조절하면 되는데 맵고 짜고 떫은 것으로 정리 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