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은 물질이 아니고 인간의 생각이고 神이다.
정신 수련이란 몸이 있어서 가능하다.몸안에 있을 적엔 생각이지만 죽으면 영혼이라 한다.
영혼이 생명체에 깃들면 몸에 따른 이름이 부여 된다.
사람이 있고
물개 곰 원숭이 개 고양이 말 새 쥐 가축이 있고 동물이 있고
사과 배 감 앵두 참나무 오리나무 산초나무 생강나무...나무가 있고
배추 무 상추 쑥갗 갖 가지 오이...식물도 있고
벼 보리 밀 깨 옥수수 감자 곡식도..곡식도 있고
개미 모기 파리 풍뎅이 깍지 벌레..곤충도 있고
까마귀 독수리 부엉이 참새 황새 학...새도 있고
참치 갈치 상어 고래 오징어...물고기도 있고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므로 생각을 자유자재 펼칠수 있는데 몸에 따른 현상으로
머리가 크면 양적인 생각을 하고
몸이 크면 음적인 생각을 하고
목형은 학문적이고
화형은 체육적이고
토형은 재물적이고
금형은 지배적이고
수형은 발전적이고
상화형은 골고로 생각을 한다.
간담이 병든 생각
심소장이 병든 생각
비위장이 병든 생각
폐대장이 병든 생각
신방광이 병든 생각
포삼이 병든 생각이 있어 1 2 3배 4 5배 6 7배가 있다.
온전하고 완전한 생각은 몸이 완전히 건강해져서 완전하게 깨달았을 때 나온다.
생각하고 몸은 일체인데 살아 있을 적엔 생명력이 작용하니 기 감정 마음 느낌 표정 면역력이라 한다.
몸이 있고 생명을 불어 넣으면 아프다 뜨겁다 춥다 차갑다등 자연의 변화에 따른 육체에 느낌을 표현한다.
생각으로 육체를 보고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을 조절하는데 조절이란 평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곡식을 생으로 먹어 목 화 토 금 수 상화를 조절한다.
맥은 피의 흐름인데 완전한 맥은 지구처럼 둥굴다.
둥근 원을 매운것을 먹어서 잡아당기면 가늘고 긴 현맥이 되고
짠맛을 먹어 밀어내면 파도가 치듯이 연하고 말랑말랑해지고
신맛을 먹어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면 불어서 커지고
쓴맛을 먹어 산하게 하면 확퍼져서 목화솜에 씨앗만지는 듯하고
단맛을 먹어 고정되게 하면 딱딱하게 굳어서 돌과 같이 되고
맵고 짠맛을 먹으면 가늘기도하고 길기도 하고 연하기도 하고
맛을 먹었을 때 장과 부가 혈관에 미치는 작용이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현재 나타난 맥상을고쳐서 평맥을 만드는데 있다.뜸 지압 침 자석이나 이 지상 모든 만물이 평맥을 만드는 물질이므로 이용하고 먹어서 수천번 수만번을 만져보아 터득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공부다.
공부란 생명의 공식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닫고 느끼고 실행하여 평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