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2. 13. 12:22

한 밤 까지 고요하다가 바람이 이는 것을 보고 새벽이 오는 것을 안다.차가운 겨울에 가라앉은 대기에 바람이 생겼다는 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이다.바람이 불어 눈과 얼은 땅을 헤짚어 놓으면 아랑아랑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니 열이 생겨 꽃이 핀다.꽃이 시들면 열매 열듯이 뜨거우면 인체는 땀을내고 습해진다.대기가 뜨거우면 열기가 위로 올라 구름짓고 비가내리니 습하다.습을 머금어 오르니 이슬이다.이슬이 점점 커지고 차질수록 영롱해진다.가을이요 이슬이 방울을 맺지 못하니 서리요 찬 겨울이 온다는 메시지다.

 

이렇듯 개인의 의지와 전연 상관 없이 계절은 순환한다.

사람들이 만든 사상은 이슬 방울과 같다.밤새 수마리 까지 만들어 놓고 해가 떠서 더워지면 다시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듯이 잎을 촉촉하게 해준다.가을이 건조하기에 건조한 환경을 견디기 위한 생명체의 실상이다.

 

이 지구는 양은 공산 음은 자유인데 양과 음은 흐르니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된다.생명력은 살아야 하니 사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는 것이다.공산 자유가 희미해 진다.공산의 끝은 북이요 자유의 끝은 남이다.

 

이슬이 차여 이슬방울 되고 이슬방울이 스며 들어 풀잎을 연하게 한다.

 

도로를 열고 철로를 열고 가스관도 연결하고 오고 가는곳에서 열이 발생되고 전기가 되고 인체 끝에 침을 딱 놓으면 전신이 요동치듯이 길이 열린다.人類共榮 人類愛.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다.인간에게 뿜어져 나오는 기가 생명력인데 경락유통이다.

 

인제는 지구 전체를 보고 어떻게 하면 세상에 도움이 되나를 생각해야 한다.세상에 모든 병겁도 음양 교류가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물질로만 세상을 보니 물욕이요 새해 벽두부터 요인을 암살한다.그렇게 물질로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진짜 인류의 질병이므로 없애야지 않는가?

 

강하다는 것은 아카데미 예술인 상처럼 세계에 배정할 때 세상을 품을 때 나온다.품성을 보면 "아 내가 백인이므로 긴장감 주는 것을 좋아하여 세상을 총칼로 지배해 놓고 땅을 갈라 분쟁지역을 만들어 놓고 즐거워 하는 구나!"見性이다.

이렇게 백인의 본성을 보고

흑인의 본성을 보고

황인의 본성을 보아 깨닫게 되면 맑고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이 만들어 진다.

 

오행생식요법은 오행은 정신 하늘이요 생식은 땅이 키운 곡식이니 육체가 천지 자연이 깃든 곡식을 생으로 먹으면

처음엔 내가 땅을 딛고 하늘을 보지만 나아가면(병과 체질을 벗어나면) 땅과 하늘이 내속으로 들어와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 된다.

 

하여 병치 처방하여 인체속에 병을 고치고

체질 처방하여 일체 이유가 없음을 알고

장수 처방하면 저절로 육체도 살고 정신도 살고 기도 살아서 자연을 벗어난다.

 

지금 세계는 생 노 병 사의 병겁에 신음하고 있으니 자하생식 오행생식 오행육기생식을 사람들이 먹어서 인체의 병을 스스로 이겨냈으면 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