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간에 자유로운 것은 인간이요 우주 간에 자유로운 것은 별이다.
지구 밖에 공간이 있듯이 지구안에 공간이 있다.텅하여 속에 별이 자란다.별은 오기가 자유로와 상생 하고 상극하고 조화롭다.
기란 텅빈 공간에 다섯가지로 움직이는 사물이니 그 힘이 완 산 고 긴 연이다.
완은 인간의 눈으로 보아 나무로 나타난다.
산은 인간의 촉감으로 느껴 열로 나타나니 5월달의 산한 기색으로 연한 잎이 퍼져서 한 나무에 번지는 것을 말한다.
고는 둥근 열매가 여니 상수리 도토리 각종 열매요 곤충의 알도 둥굴다.
긴은 밤하늘에 금성이 까끄라기가 일어서 하얗다가 태양의 영향을 받으면 붉게 된다.
연은 식물이나 동물이나 물을 빨아 올려 생명력을 키운다.
인간은 학문이 잘못되어 천지와 더불어 살지 못하니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과학이란것이 문명이란 것이 욕심이다.
건강할때의 장과 부를 만드는 것이 인간의 학문인데 쓸데 없는 공부만 시킨다.
어떻게 하면 장과 부의 크기를 같게 만들 수 있는가?
간과 쓸개와 비장과 위장의 힘이 균형을 오게 만드는가?
별이 자전과 공전이 자유로운 것은 목생화 하고 화생토하고 토생금하고 금생수하고 수생목하니 자전이요 목극토 하고 금극목하고 화극금하고 수극화하고 토극수하니 공전인데 和하니 자유롭다.하여 영원하다.인간도 장과 부를 계속 같게 만들어서 생명력을 강하게 하면 저절로 생사 초월이 멀지 않음을 자각할 것이라 본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큰장부도 있고 작은 장부도 있어 조화롭지 못하니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이요
태어났긴 났는데 장과 부의 불균형으로 삐뚫어지게 살다가 그릇된 사상이나 만들고 간다.
태어나니 생식 안먹어서 늙고 늙으면 면역능력이 약해져서 병들고 결국 죽는다.
하늘과 땅과 함께 가는 학문을 배우면 나이가 찰수록 생명력이 소록소록 살아나는데 그 법은 너무나 간단하고 쉽다.
오행 생식을 먹고
음양중을 공부하고
오행을 연구하며
육기를 탐구하고
내가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醫즉 자기자신을 자기가 고치는 법을 터득해야 병에 대해서 자유롭다.의학적 독립이요
錢즉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 곳에 자유가 생긴다.경제적 자립이다.
돈은 준다.도와 줘야지 될 놈인가?
돈을 뺏는다.뺏어 먹어야 살 놈인가?
상황에 맟게 빌려주고 받는다.
돈을 잊는다.
남녀가 만나야 조화가 일어난다.남북은 길부터 시작되어야 한다.토 금 수 목 화 상화가 되어 결합하고 화합하면 가정이 되고 원하는 대로 성사된다.
과학 문명이 바람을 자유롭게 만드는 경지이니 작은 구멍에 바람을 일으켜 위로 발산하듯이 오존층이 벌어져 지구의 쓰레기를 밖으로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