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7. 24. 17:31

바닷속 소금은 음의 깊이요 높은산 설원은 양의 높인데 지구의 자연이다.

사람은 네쪽이니 좌우가 음과 양이요 남녀가 등으로 부쳐 남북이 음과 양이다.

 

지금은 음양이 분리되어 음을 여자라 하고 양을 남자라 한다.

 

천지가 있어 운기가 오르내린다.양을 오른다 하고 하늘이라 일컫고

음을 내린다 하여 땅이라 표현한다.

인간의 머릿속은 하늘이요 우주요 대우주요

인간의 몸통은 땅이요 별이요 체이다.

 

운기가 마음이며 감정이다.인체에 운기가 골고루 퍼져 있으면 건강하고 오래살며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많아서 썩고 빈약하여 마른다.마르면 경련이 일고 쥐가나고 마비되며 감각이 무뎌지고 통증이 생긴다.이를 병이라 한다.

 

지구 밖엔 五星이 작용한다.음과 양이니 지구가까이 오면 태과라 하고 멀어지면 불급이라 한다.오성에 의해서 오계절이 생성되니 인간이란 지구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지구의 물질을 섭취하면서 산다.

 

목성이 가까이 오면 신맛의 물질이 번성하고

화성이 가까이 오면 쓴맛의 물질이 번성하고

토성이 가까이 오면 단맛의 물질이 번성하고

금성이 가까이 오면 매운맛의 물질이 번성하고

수성이 가까이 오면 짠맛의 물질이 번성하고

인간의 장과 부는 살아 갈려는 힘인 생명력으로 적응해 산다.

 

물질을 먹으면 강물처럼 피가 흐르는데 脈이라 한다.

상 하 좌 우에 꼭 같이 흘러야 하는데 편협하다.

 

 구슬처럼 둥굴어야 한다.완전한 사람이란 인영과 촌구가 같으면서 맥이 평맥(완 산 고 긴 연의 힘이 균형을 이룸)인 사람인데 끊임없이 하염없이 만들어 가는 것이 사람의 할 일이다.

 

하나에서 열까지가 十勝이다.자연의 원리(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니

일은 양

이는 음

삼은 중

사는 사상

오는 오행

육은 천부경의 육기

칠은 완전

팔은 이 지상은 둥굴므로 사상의 이면

구는 사상과 오행

십은 오행의 이면이니 血下弓身해야 한다.

 

맥을 놓아 두면 맥대로 산다.인간의 삶은 평맥을 만드는데 있다.

체질을 놓아두면 팔자대로 산다.체질을 변화시켜 환골탈태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자연의 원리는 순간 순간을 맟딱뜨리며 깨치는데 있다.

오행섭생법이다.

공기

물과 음식

활동

온도

천기를 통하여 생명력을 키워 나간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