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중이 있습니다.
즉 세상은 둘이 아닌 삼라만상이요 삼세상입니다.
지금 현재 세상은 여당이 있으면 야당이 있어 여당과 야당이 極과 極으로 치닫습니다.
思想도 공산과 자유로 극명하게 갈라져서 서로 옳다 그르다하여 싸움을 하고
동양의 四象은 태극을 그려 음.양이라 합니다.
종교도 선.악 천당 .지옥 믿으면 선 안믿으면 악이라 하고 현세와 내세로 양분합니다.
과학도 2분하여 양자학이라 합니다.즉 2차원 적인 사고만 합니다.
공부도 기억하고 이해만해서 시험치고 자격증을 땁니다.실전 경험이 전무합니다.심장과 소장은 기억을 담당하는데 기억력을 측정하는 것을 아이큐라 합니다.좋은 대학 지구의 일류대학은 기억을 잘하는 환자들이 모인 곳입니다.심소장병 환자입니다.심소장의 기를 너무나 많이 써서 심소장이 병든 겁니다.
하여 나에게 유리한 것 불리한것 깨끗한 것 더러운것 좋은것 나쁜것 돈되는것 안되는 것 이기는것 지는 것등 두가지를 아는 박사가 됩니다.서양학은 물질적인 교육이니까 자기자신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법과 제도를 설정해서 생을 삽니다.이것이 공산과 자유입니다.그래서 세상은 극과 극으로 치달아 치고 받고하여 결국은 자멸의 길로 들어 섭니다.이 시대 문명이 사망으로 가는데 하도 배터지게 먹어서 멍청해져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흘러 갑니다.유속이 빨라질수록 심박동이 빨라질수록 위험합니다.중간이 없습니다.간이역 쉼터 사이 틈새등
나라와 나라사이도 이 중간을 많이 공유해야 합니다.그러니까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우리라는 나와 너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필요한거죠.관계가 돈독해질수록 점이 선이되고 선이 면이 되고 면이 원이 됩니다.원만한 대인관계가 이루어 집니다.이것이 中 입니다.
나를 양으로 보면 상대는 음입니다.나와 상대의 연대는 중입니다.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중간에서 모든 세상의 이치가 싹이 틉니다.
음전기 양전기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잘 보이려고 경쟁을 하는데 緩만한 목기가 생깁니다.
음전기 양전기가 서로 부딫치면 뜨겁게 발산하고 빛나는 散하는 화기가 생깁니다.
음전기 양전기가 서로 화합하고 결합하면 끈적끈적하고 무더운 固한 토기가 생깁니다.
음전기 양전기가 서로 잡아당기면 긴장하고 싸늘하고 냉랭한 緊한 금기가 생깁니다.
음전기 양전기가 서로 밀어내면 차갑고 감추고 軟한 수기가 생깁니다.
하여 목기는 인간의 교육 행정 학문이 되고
화기는 예술 문화 체육이 되고
토기는 재정 경제 금융 주식의 가치가 되고
금기는 법과 제도 규율 질서가 되고
수기는 기술개발 연구 의료 음악 무기가 되고 상생 상극 상화하여 지구의 문명이 됩니다.
세상은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중이 있습니다.
인간을 보면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며 자식은 중이요.천손 만대가 이어집니다.
지구를 보면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며 사람은 중이니 인류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우주를 보면 태양은 양이고 달은 음이며 지구는 중이요 지구에서 온갖 생명체가 살아갑니다.
물질을 보면 양전자는 양이고 음전자는 음이며 중성자는 중입니다.물질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입니다.크던작던간에.
육체를 보면 생각은 양이요 마음은 음이며 물질인 육체는 중입니다.육체가 있어야 생각하고 마음을 씁니다.
시공을 보면 지나간 과거는 있으니 양이요 오지않는 미래는 없으니 음이요 현재는 중이요 그래서 현실이 중요하고
세상을 가만이 살펴보면 세가지로 돌아가며 現在인 중에 의해 변화합니다.이렇게 사물을 세가지로 보는 것을 음양중 삼태극 삼신사상이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