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음과 중에 의해서 자전과 공전이 생기고 오행이 생기고 육기가 생깁니다.오행을 지구에 만들어 놓았으니 생명력이 자라납니다.생명체는 씨앗과 같아서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만물이 소생하듯이 지구와 같은 여건이 만들어지면 그 땅에서 생명체가 자라납니다.낳고 결혼하고 장년 노년 사망 또 태어나고...
음이니 목기 화기 토기 금기 수기가 생기고
양이니 목기 화기 토기 금기 수기가 생기고
중이니 상생하고 상극하고 변화 합니다.
여기에 생명력 즉 죽었다 살았다 하는 힘이 생성됩니다.
만물에 영장인 인간도 생성되는데 인간을 보면 내장이 있고
양은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
음은 간 심 비 폐 신 심포가 생성되어 자연의 음과 양과 오기를 받아서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은 생과 극과 和만 있는데 인간은 여기에다가 죽었다 살았다 하는 생명력이 생긴 겁니다.그 생명력이 눈에 안보이는 심포장 삼초부입니다.
심포는 음식을 먹고 소화 시켜 세포를 만들기 까지의 과정이요
삼초는 노쇠하고 병든 세포를 땀이나 분비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생성시키고 분해시키며 생성과 분해를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인간이 숨을 쉬면 30분여에 걸쳐 인체를 순환하는데
간과 쓸개를 만나면 바람이 되고
심장과 소장을 만나면 열이 되고
비장과 위장을 만나면 습이 되고
폐장과 대장을 만나면 건조하게 되고
신장과 방광을 만나면 연하게 차게 되죠. 숨도 인체를 순환하여 유지하는 작용이 있고 인체를 씻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날숨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음식을 먹고
간과 쓸개를 만나면 신맛을 내고
심장과 소장을 만나면 쓴맛을 주며
비장과 위장을 만나면 단맛을 내고
폐장과 대장을 만나면 매운맛을 거두며
신장과 방광을 만나면 짠맛을 주고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심포장 삼초부를 만나면 떫은맛이 생성되는 것입니다.음식을 소화시키며 각종에너지를 만들어 처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면역력 생명력 잠재능력 마음 감정 기 느낌 등 여러가지 용어를 사용합니다. 장과 부는 보이지 않지만 지배하는 곳은 손 견관절 인체를 돌아다니는 임파액 인간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얼굴의 표정등을 지배합니다.
심포 삼초를 영양하는 맛은 떫고 담백하고 아린맛의 식품이고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사계절의 정기를 받은 옥수수 녹두 조입니다.
三神이란 나의 생각 나의 마음 나의 몸입니다.음과 양과 중이 맛물려 삼태극처럼 지구처럼 둥근 원이 만들어 집니다.
인간의 생각은 자연이고 우주입니다.
무엇이든지 생각할 수가 있고 어디든지 갔다 올수도 있고 물속에 있어도 숨막히지 않고 불속에 있어도 뜨겁지 않고 흙속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지구 밖에 있어도 춥지 않습니다.시작도 끝도 없고 크고 작음도 없고 있고 없음도 많고 적음도 없고 넓고 좁음도 없고 겉과 속도 없고 순간 북극성까지 갔다 올수도 있으니 시간 공간도 없습니다.완전합니다.전지전능하죠.무엇인든지 생각할수도 있고 떠올릴수 있으니까요.이 생각이 인간의 머릿골속에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 마음은 가슴에 있습니다.춥다 덥다 배고프다 아프다 안아프다 무겁다 가볍다 상쾌하다 기분이 묘하다.대부분 육체에 곁들어서 표현하는데 손가락에 쥐가 난다.목이 아프다.마음이 무겁다.어깨가 무겁다.뻐근하다.허리가 아프다.눈이 가렵다.소변이 마렵다.육체에 따른 증상을 느낍니다.불교에서는 이 마음을 정밀하게 하여 육신통을 합니다.호흡을 가로 세로 정밀하게 하여 기를 모으는데 청기 적기 황기 백기 흑기를 하나로 모으면 무색 무취하고 동산에 해 떠오르듯이 기가 맑아집니다. 일출 일몰을 느낍니다.녹았다 풀렸다를 반복하여 생명력을 터득합니다.
인간의 육체가 있습니다.엄마 뱃속에서 만들었습니다.육체에는 생명이 저절로 도는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내가 숨을 쉴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쉽니다.
내가 심장을 뛰게 하지 않을려고 해도 저절로 뜁니다.
배고프면 먹습니다.추우면 옷을 입거나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낯에는 움직이고 밤에는 잡니다.기를 움직일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24정경을 순환합니다.음식물을 먹으면 소화시켜 영양을 흡수하고 분해하고 필요한 것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배출합니다.저절로 살다가 저절로 죽습니다.
뱃속에 있다가 완전하게 육체가 만들어졌다고 판단되면 나옵니다.출생입니다.배고프면 젓을 먹고 배부르면 놉니다.아프면 울고 저절로 자라납니다.청년이 되면 저절로 월경을 하고 저절로 정이 밖으로 배출됩니다.인간의 꽃이 핀겁니다.여자 남자 만나 삽니다.애가 생깁니다.애를 키우고 가르칩니다.장가보내다 보니 중년이 됩니다.애가 자라 장가 가서 손주를 보니 말년이 됩니다.기혈에 순환이 더디고 울체 되고 막히니 인체가 점점 굳어집니다.내장까지 굳어지면 죽습니다.육이 분해되어 오기가 수증되어 오르면 그 오기를 생명체가 코로 숨을 쉬어 인체를 만듭니다.생각이 몸에들어오면 정신이 들어 깨어납니다.생명의 순환입니다.
육체 속에 생각과 마음이 있으니 육체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서양은 몸이 크고 머리는 작아서 마음껏 먹고 튼튼한 다리로 마음껏 여행하고 마음껏 놀고 마음껏 벌고 마음껏 행동하고 이것을 자유라 합니다.결국은 육체에 병이 생기니 진정한 자유는 아닙니다.
동양인은 머리가 커서 몸을 벗어난 이상세계를 꿈 꿉니다.성리 명리 주역등입니다.
상체로 피가 많이 가서 하체가 부실해집니다.이상이 중요하니 육체는 거적입니다.현실은 먹고 숨쉬고
똥싸는 육체가 중요한데 육체를 홀대 합니다.결국은 병이 생겨 한세상을 마감합니다.
동양과 서양이 전지전능한 육체를 홀대해서 지금의 병겁의 세상이 도래한겁니다.
완전한 것을 서양인은 신이라 합니다.신은 자연의 원리입니다.
음양중으로 공중에서 도는 삼태극이 있고
음전기 양전기에 의해 오행이 만들어지고 별이 생기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구가 만들어지면
정체되어 있는 지구안에서 동 서 남 북 중앙인 사상이 있고
인류가 있고 국가가 있고 사회 가족 나가 있죠.
결국 내가 있어야 만물이 있으니
내 몸을 건강하고 힘있게 만드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