軟하다는 것은 날씨가 흰이슬이 찬이슬 되고 結晶되어 서리되고 찬서리가 되면 지면에 살얼음이 연하게 여니 자연이요.
차다고 느끼는 것은 기의 작용이니 마음이요
몸이 차지므로 뜨거운 물 먹고 장갑 모자 내복을 입고 땔감을 준비하여 방안을 덥혀 놓고 두터운 이불을 쓰는 것은 현재 생명을 따뜻하게 하기 위함이다.
김장을 담그는 것은 겨울을 살기 위해 저장해두는 것이요 감추는 것이니 감춘다는 것은 밖에 있는 곡식을 거두어 들여 내년에 쓸수 있게 집안에 보관해 두는 것과 같다.
과학이 기계로 망원경을 만들어 우주를보고 현미경을 만들어 바이러스를 본다.맨눈에는 안보이는 것이다.감춰져 있는 세계를 현실에 끌어내어 없는 것을 있다고 만들어 놓은 것이 코로나 19다.기계 기술이 연한것이다.낙엽이 떨어진 산에는 능선이 얕아 보이듯이 뼈대가 나타나는 것이 연한 것이다.하여 인간의 뼈가 연한 것이고 바닷속에 소금은 연한 것이 만들어 놓은 결정체요 만년설산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연한 환경이다.
우주는 연한데 현현하다.수소가 대기권에 들어올적엔 지구에 금기가 작용하여 잡아당기면 공기가 되고 무거워져 내리면 구름이 된다.지구가 여름에는 지구의 기운을 발산한다. 음전기는 지구의 기운 양전기는 지구 밖의 기운.
봄에는 음전기와 양전기에 균형이 와서 봄바람에 따뜻하니 만물이 발아 하고
여름에는 음전기와 양전기가 뜨겁게 열을 내니 만물이 꽃을 피운다.
장하에는 음전기와 양전기가 화합하니 인간도 천지 자연과 일체여서 물장구 치며 논다.
가을에는 음전기와 양전기가 잡아당기니 만물이 익고 결실하니 생각이 여물어 있고
겨울에는 음전기와 양전기가 밀어내니 차진다.가을에 만물이 숙살되니 낙옆이 떨어지면 하얀눈이 쌓여 온세상을 하얗게 덮어 버린다.한세상은 가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지금 세상은 목 화 토 금 수가 다 나왔는데 제몸을 제가 고치는 법도 나왔다.백인 사회가 금기의 사회여서 백인은 매운맛에 무디고 만물을 정리한다.숙살시키니 대가족사회에서 핵가족으로 일인가족으로 변모 됐다.생활은 조직과 모임이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병앞에선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와의 일정기간 격리다.
진실로 연을 끊고
정을 끊고
생명도 놓고 살아가는 사회를 바이러스는 원한다.
1년의 일을 쉬면서 살펴보듯이
이제껏 해 왔던 일을 정리 하고 새시대에 맟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것이 무엇인가 부터 깨쳐야 한다.
겨울에 만물은 뿌리에 생명을 두고 근본을 키워 나가듯이 인간의 사회적 연대가 연과 정과 육체를 놓으면 정신 밖에 더 있겠는가?즉 병겁이 백인이 가져온"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명제에서 파생된 각종 단체나 조직을 없애고 '인간은 소우주이다 "라는 진리로 자유로 움을 터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라고 본다.
백신이란 12만 5천종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어떤 증상에 효능이 있다.
어떤 병명에 특효하다.
통계를 내보니 51%가 좋아졌다.
만든것이나 새것과 교체하는 지금의 수술...
인간 전체를 보고 기준은 육체의 여섯가지 육감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색
귀로 들리는 것은 소리
코로 맡는 것은 냄새
입으로 맛보는 것은 음식의 맛
얼굴 손 발 몸통으로 느끼는 것은 촉감
표정으로 아는 것은 감정
지금 현재 장과 부의 상태를 표현한다.장과 부는 오행이 있고 좌.우에 24개 경락이 있고 줄이면 12경락 줄이면 삼음 삼양 더 줄이면 삼양인데 누워있느냐 활동하느냐에 따른 차이다.
인간의 문명이 과학을 만들었는데 너무 세밀하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봐서 결국은 인간이 무엇인지조차 잊어 버렸다.인간을 살리는 것이 무엇이고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
문명 밖에서 문명을 보면 거울에 비추듯이 확연한데 지금의 학문으론 꿈같은 일이다.각 나라에 국어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단지 오행 생식 요법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