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인간의 생각이고 하느님이고 부처님이며 神이며 인간의 사상이고 전지 전능하다.사람이 죽으면 12대문을 나오는데 간 담 심 소장 비 위장 폐 대장 신 방광 심포 삼초즉 12장부를 빠져 나올 때의 關文이다.
몸을 떠나 있던 영혼이 인체에 들어가서 12장부를 다스리는데 들어갈적엔 자유로웠으나 나올 적엔 통제를 받는다.
간담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심소장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비위장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폐대장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신방광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심포 삼초인 생명력을 무엇을 위해 사용했는가이다.
靈化育體를 만들면 어찌 천당과 지옥이 있겠는가? 완전한 인간이 있었고 완전한 학문이 있었고 천지 자연에 맟는 곡식을 키우며 생식을 먹었을 적엔 수가 무한하여 '영생'이란글귀로 표현했다.누구나 아무나 영생하던 몸이 불을 발견하면서부터 익힌 것을 먹고 영양가는 파괴되었으니 배불리 먹고 먹은 만 큼 인체가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오래 걸리고 식곤증에 욕심이 생겨 지금의 인간으로 전락됐는데 영혼은 시간과 공간이 없으니 인간이 완전했을 때를 알아서 지금의 삶을 살때 죄를 지으면 지옥 착하게 살면 천당간다고 만들기도 하고 원죄가 있다고 가리치기도 한다.성악설처럼.
생식의 기는 밤하늘에 별을 보듯이 玄玄한데 화식을 먹음에 따라 화식기운이 생각을 보지 못하게 막았다.우리가 성현이라 부르는 그 시대도 익힌 화식만 먹었으니 아무리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도 神通(氣통)밖에 못했다.
지금도 수 많은 사람이 공부를 하지만 공부란 자신 몸속에 있는 생각을 밝히는 것인데 익힌 음식먹고 욕심만 나온다.익히면 火氣가 나온다.화기는 열기다.열기는 사랑 정렬이다.대자 대비도 같다.玄玄한 생각을 통해야 여섯가지 마음이 나오고 여섯가지 마음을 알아서 하나로 꿰면 생각이 나온다.즉 1:1:1;1:1:5다.
현현한 생각은 천지 자연이고 일체이므로 음과 양과 중을 분리시킬 수 있는 재주가 생긴다.생각으로 육체를 보아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지금은 모든 학문이 기의 학문이다 감정을 일으키는 학문.마음대로 학문.
생각으로 마음이 어디 있는가를 보고
생각으로 육체가 아픈 곳이 어디 인가를 늘상 살핀다.육체가 아픈 곳에 마음이 있다.통증이라 한다.
공부를 할려면 통증이 생기면 건강하게 만들고를 수없이 반복해야 한다.차가 하도 다녀 도로가 해지듯이.
여섯가지 인간개벽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몸으로 체득해야 한다.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약 먹지 말고 주사 맞지 말고 생식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체득해야 한다.체득한 만큼 육체가 자유롭고 영혼이 산다.이것이 內經인데 육체와 영혼을 살리는 법이다.넘이 해주면 죽는다.반드시 자기 자신의 몸은 자기가 고쳐야 한다.하여 자연도 보고 우주도 보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문명도 사용하고
때론 국가 안에 머무르고 때론 지구안에 머무르고 사회도 보고 나도 보고 전체를 보아 나 자신을 통제해 나간다.
맥을 알아도 고치지 않으면 물가에 소를 매어 놓아도 소가 물을 먹지 않는 것과 같다.하도 세상이 마음대로 자유를 가리쳐서 넘쳐서 생각으로 감정을 통제하기 어렵다 흥에 민족이라나.그게 사는 거라고 가르친다.실상 사는 것은 곡식먹고 장만들며 먹고 사는데 현실이 안보여서.
절대적으로 맘에서 나오는 자유로운육체 자유로운 육체에 따른 생각은 완전한 인간하고는 거리가 멀어 신의 노예이거나 천당과 지옥이라는 원죄의 굴레를 벗어 날수가 없다.
대 자연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돌아 가고 있다.인간은
음은 마음 양은 생각 중은 육체이다.
사상 배꼽을 중심으로 상하 좌우
오행 간담 심소 비위 폐대 신방
육기 심포 삼초인 생명력 즉 대자연과 인간은 일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情을 끊고
緣을 끊고
生命도 놓는 것이다. 그러면 뭐만 남느냐 생각만 남는다.죽으면 되지만 육체가 없으면 공부는 어떻게 하나?
하여 생각을 터득한 후에
본성을 보고
병든 성격을 보고
육체를 고치고
전생의 습을 뜯어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