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과 촌구맥 네군데를 동굴동굴 만들어서 줄다리기 하듯이 사방이 되어 완성된 상태는
봄에 천기에 맟게 현맥이 만들어 졌다가
변절기엔 심포삼초맥이 뜨다가
여름엔 구맥이 뜨는 완전한 몸 완전한 소우주.
새벽엔 현맥이 뜨다가 여명이 들적엔 구삼맥이 뜨다가 햇볕이 동산에 뻔쩍 뜰적엔 구맥이 쾅쾅 요동친다.
한낯엔 홍맥 오후엔 모맥 해진후에는 석맥이 맥과 맥사이는 심포삼초맥이 뜬다.
현맥이 생기면 푸르르고
구맥이 생기면 붉게 타오르고
구삼맥이 생기면 빨갛다.붉은 대추빛이다.
홍맥이 나오면 누렇게 뜨고
모맥이 뜨면 창백하다.
석맥이 뜨면 검므튀튀하다.
대한을 맞아 초목이 노랗다.즉 봄기운이 감돈다.뿌리에서 조금씩 물을 길어 나른다.바람이 불면 나무가 움직이므로 좌우회전운동을 하여 전신을 촉촉하게 만든다.눈이 떠지도록.
자연인은 몸을 4.5성을 고치고 6.7성을 고치고 1.2.3성을 고쳐서 천지자연이 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이것이 천부경의 인중천지일이요 동학의 인내천이다.한자의 뜻풀이가 아닌 의학을 완성시켜 몸을 만들어야 저절로 나오는 경지를 말한다.
세끼 생식을 먹고
사관과 심포 삼초에 자석테잎을 자침하고 하루를 아무런 느낌이나 감정없이 지내야 한다.
가장 큰병은 사해병이다.신선이나 도사라야지 고치는 병
둘째는 기경병이다.중풍 당뇨 고혈압 소아마비 저능아 맹농아 현대사회의 불치병이다. 도인이라야 고친다.
세째는 정경의 병인데 일반의사가 고친다.
네째는 15낙맥의 병 도인이라야 고친다.
지금의 병은 다 4.5성 6.7성이여서 중생의 의사수준을 훨씬 뛰어 넘었다.한다는게 방역이다.이렇게 된 근본 이유는 공장에서 정제품을 찍듯이 콩나물시루에서 물을주고 키운까닳이다.대량생산이다.
즉 병은 4.5배 6.7배 진화 했는데 의술은 1.2.3배 의술이다.병이 겁겁되어 이겨버렸다.1차 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에 전쟁이 인간을 해치듯이 병이 만연한 세상 백신보다 약삭빠르게 진화한다.코로나 백신 이분법적인 세상이다.
선입자는 망하고 입으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는자
중입자는 생하고 처음엔 알고 나중엔 쓰고 후엔 부리는자
후입자는 사한다. 늧게 알아 생식이 인체의 원자에까지 미치지 못해서 가을서리인 병겁에 해를 피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