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8. 1. 27. 11:59

神은 육장 육부의 정화이다.하여

목인 간담에서는 어짊을 배우고

화인 심소장에서는 예절을 배우고

토인비위장에서는 신용을 배우고

금인 폐대장에서는 의리를 배우고

수인 신방광에서는 지혜를 배우고

상화인 심포 삼초에서는 능력을 배운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겉으로 보여지는

학문에서 어짊을 배우고

체육에서 예절을 배우고

돈에서 신용을 배우고

권력에서 의리를 배우고(철새 정치인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함)

과학기술에서 지혜를 배우고

신문 방송에서 능력을 배운다.(서로 다른 상황의 수많은 글이 기사화되어 올라와 있음)

지금 세상의 교육은 밖의 교육 상대성의 교육이다.

인체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의 교육

밖으로의 세만 과시하는 보여지는 교육이다.

미래는 서양문화를 넘어 동양 문화로 귀결되니 동양 문화는 나 자신의 문화이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이고

내가 내 몸을 놀러 다니는 것이다.내가 나를 볼 때

간과 담으로 여행 가고

심장과 소장으로 나들이 가고

비장과 위장으로 마실가고

폐장과 대장에서 놀다 오고

신장과 방광에서 지내다 오며

심포와 삼초에서 있다가 온다.

이 법은 오행생식 요법으로 갔다 오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간과 담으로 갈적엔 식초 먹고

심장과 소장으로 갈적엔 커피 먹고

비장과 위장으로 갈적엔 설탕 먹고

폐장과 대장으로 갈적엔 고추 먹고

신장과 방광으로 갈적엔 소금 먹고

심포와 삼초로 갈적엔 떫은맛 먹는다.그런데 이렇게 가자면 맥을 알아야 한다.즉 허실을 알지 못하고는 왕래가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 전체의 맥이 현맥인가

구맥인가

홍맥인가

모맥인가

석맥인가

구삼맥인가 명료해져야 한다.

자연의 원리인은 늘상 자신의 내면을 거울 속처럼 들여다 보기에 정신이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 짐작한다.

그런데 몸을 많이 고치다 보면 나쁜 성격은 가라 앉아 정화 되어 좋은 성격으로 변화 되기 때문에 맥이 금새 금새 변한다.심포 삼초가 살아나는 소리이다.

이때는 체질을 보며 나아가야 한다.

인체는 물주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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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