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3. 11. 21:41

자기를 살리는 것도 자신이요 자기를 죽이는 것도 자신이다.무엇이 죽이고 살리고 하는가?감정인가 느낌인가 기분인가? 감정은 氣인데 마음이라 한다.열이 오를때의 마음 열이 내릴 때의 마음 열이 뭉칠때의 마음 열이 풀어질 때의 마음

 

한다 한다 한다해서 하면 한다.

된다 된다 된다해서 되면 된다. 

 

1년일지 2년일지 10년일지 20년이 걸릴지 모른다.완전한 자체를 늘상 추구하고 완전하다고 궁구하고 행동한다.그 경지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른다.확신하고 자신감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초능력이나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완전한 초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며 계속 전진하면 정신력의 실체화 상태가 이루어진다.

 

막연하게 알았는데 점점 구체화 되어가고 실체화 되어 진리에 도달한다.

 

진리를 기억하고 이해하며 실행하는 것이다.실행하여 낮은 단계부터 높은 단계의 경지에 접어 든다.

 

가장 끝자리가 심포 삼초이다.

 

심포 삼초가 허약하면 불안하고 초조하다.집중력이 없고 부산하다.정리가 안된다.무엇을 먼저해야 할지를 모른다.병들었을 때다.

 

그 반대편 즉 이면에는 신비의 능력이 숨어져 있다.생명력이 강해지고 차분해지고 집중능력이 생기고 고요해지고 안정적이다.

 

무슨 공부를 할 적에는 반드시 몸을 고요하게 만들어야 한다.감정의 동요가 적어야 한다.감정이 없어야 한다.외롭지 않고 쓸쓸함도 모르고 순간 순간 일어나는 기분을 차분하게 돌려 놓는 재주가 생겨야 한다.

 

내가 안정되지 못했는데 상대의 기를 상대의 혈을 어찌 알겠는가?아니 내가 고요하게 가라 앉지 못했는데 나 자신의 맥을 어찌 알겠는가? 나아가 맥을 조정해서 건강하게 만드는 재주란 쉽게 터득 되겠는가?

 

공부란게 집중하다 보면 귀신이 보이는 신통이 먼저 되지 깨달음이 생기지 않는다.최면술도 신통하는 공부다.생각을 살아서 몸 밖으로 빼내는 해탈도 단지 신통일 뿐이지 깨달음하고는 전연 관계가 없다.예수도 석가도 단지 신통만 됐지 깨닫지는 못했다.강도사도 마찬가지다.

 

몸 고치는 것이 깨달음이다.몸을 완전하게 고치는 재주가 있다면 최고의 깨달음이다.오행생식요법에"완전한 육체는 완전한 깨달음"이다.라고 나와 있다.

 

심포 삼초는 인체의 50%를 차지 하고 있는데 경락과 경혈이 있고 임파액을 지배하고 손과 견관절 기도 식도를 지배한다.눈에 안보이는 마음도 지배한다.생명력이다.심포 삼초를 개발하는 방법은 심포 삼초를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닫고 느끼고 실행하는 방법밖에 없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