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
첫째가 자유롭게 숨쉬는 것이다.좋은 공기를 매 순간 마다 마시며 사는 것이다.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소된 연기가 아닌,도시의 오염된 스모그현상이 아닌 산림이 풍부한 곳에 폐 속 깊이 향긋한 내음을 맡고 살아야 한다.산업 발전시킨다고 얼마나 공기를 오염시켰는가?담배도 위험하지만 공기중에 떠도는 각종 유해물질은 더욱 인간을 병들게 만든다.공기의 표준은 몃%인가? 좋은 공기는 바람의 영향 열의 영향 습기의 영향 마름의 영향 찬것의 영향 5계절이 미치는 환경의 변화를 연구해야 한다.가장 시급한 것은 돈에 눈이 멀어 나만 살고 보자는 욕심을 고쳐야 한다.
둘째가 자유롭게 먹는 것이다.깨끗한 물을 자유롭게 먹고 사계절의 정기를 받은 곡식을 오행에 맟게 생으로 먹어야 한다.생곡식을 불려 먹기도 하고 믹서기로 갈아서 먹어도 된다.물질 세포 분자 원자 핵이 살아 있다.인체는 살아 있으므로 산 곡식을 먹으면 곡식속에 내재된 생명력이 인체의 잠재능력을 극대화시킨다.곡식에 내재된 물이 생명수이며 지유이다.병없이 오래사는 방법이다. 익혀 먹으면 살이나 찌고 똥만 만든다.욕심이 생겨 쓸데 없이 공상 망상하여 쓰레기만 양산한다.과학이 공상 망상하여 지구를 오염천지로 만들었다.
세째가 몸에 맟게 활동하는 것이다.가볍게 몸을 푸는 운동부터 적당한 일을 해야 한다.심한 운동은 근육을 손상시킨다.심한 일은 뼈골을 휘이게 한다.내 몸의 한계를 알아서 점점이 활동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힘있게 만들어야 한다.오행에 맟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내 몸을 관찰해서 고치는 능력을 양성해야지 발전이 있다.자침도 하고 생식도 먹고 약도 지어먹고 누구에 의지하지 말고 모든일을 스스로 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경제적 독립이요 의학적 독립이다.육기 섭생법에 통달 응용 실천하는 것이다.
네째가 몸에 맟는 온도이다.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 걷고 뛰고 먹고 불지피고 일상생활하면서 늘 잊지 말아야 한다.춥고 더운것만 잘 알아도 감기에 잘 안 걸린다.적당한 선을 맟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너무 정밀하게 맟추면 환경에 적응이 안된다.때론 밖에 외기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맥을 잘 고쳐도 인체의 온도가 상승한다.가장 근본적이며 지순한 것이다.끊임 없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만들어 가야 한다.
다섯째가 천기이다.낯과 밤이다. 낯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잠자고 여름엔 활동하고 겨울엔 참고 기다리며 오계절에 맟는 생활을 한다.봄엔 발양하는 기운이 산과 들에 가득하므로 나물을 캐고 채취하고 꽃도 구경하며 싱싱한 생명을 몸에 담아야 한다.여름엔 뜨거운 기운을 몸에 받아 정열과 사랑을 키우며 커피마시며 시원한 그늘에 앉아 웃고 떠들며 장하엔 물속에 몸을 담가 습기를 보전해야 한다.한여름밤이 기온에 변화가 없어 연인이 많이 생기고 다산으로 이어져 애울음소리가 골짜기를 쩌릉쩌릉 울린다.가을엔 곡식을 거두며 한해를 정리한다.겨울도 준비하고.
여섯째는 체질이다.화형은 소금을 주식으로 삼고 목형은 후추 생강 마늘 파등을 주식으로 삼고 수형은 꿀과 설탕 엿 조청등을 주식으로 삼고 금형은 개동쑥 영지 고들배기 씀바귀 커피 녹차등을 즐겨 마시며 토형은 식초 게란 자두 고야 풋과일처럼 맛이 신맛을 찻아 먹으며 살면 된다.체질에 맟게 숨쉬고 먹으며 활동하고 온도 맟추며 천기에 적응하면 사는 것이다.
일곱째는 나날이 생명력이 강화 되는 것이다.지금은 죽은 학문인 사상의 학문이다.생 노병 사로 어차피 태어나면 죽게 만든 세상이니 화식세상이다.화식을 멀리하면 나날이 생명력이 증강되어 오늘만 만들면 된다. 육기 섭생법을 생각하고 마음쓰며 행동한다.옛사람과 화통하니 7000년전의 완전한 사람들이다.인간의 노력으로 수명이 무한한 시대 인간의 생명력이 가장 강했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확실하고 철저하고 완전한 학문이 나왔는데 젊은이들이 비트코인이나 블랙체인만 관심을 기울인다.불확실한 미래에 돈이면 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위에 여섯가지는 그 비율이 10 10 10 10 10 50이 되어 생명력이 증강된다.돈이란 10에 불과하다.생명력이 강하면 다재 다능하여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누가 이루어 놓은 것이 아닌 내가 삶의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는 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