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 29. 11:41

가난한 나라가 일어설려면 경제 개발에 전념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군사정권이 들어 섰고 규제와 통제로 수출 100만불의 금자탑을 일궈냈다.

 

단기간 내에 집약적인 발전이요 고도의 산업화이다.

일률적이고 지배적이고 계급적이고 회생적 봉사적 헌신적이다.

 

압축판이다.유럽의 오랜 발전을 시.공을 축소해서 강력하게 밀어부쳐 짧은 시일내에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했으니 인권이 유린당하고 침해당하기 시작했다.처음엔 미미했지만 급기야는 태풍의 핵으로 변모해 민주화 세력으로 탈바뀜 됐다.

 

산업을 일으킨 산업화 세력과 부당함을 떨쳐 일어난 민주화 세력은 양분되어 10년씩 정권을 창출한다.

 

분리하여 밀어내는 것이 바른 길인데 분열하여 이간시킨다.

 

현대의 現은 파자하면 王이 보인다(見) 왕을 본다 이다.

기업에서 왕이 나왔다.김대중 대통령때부터 민주화 세력이 집권했는데 현대가의 왕자가 죽는 불상사가 생겼다.현대가에서 잔뼈가 자란이는 통한의 눈물을 삼켰으리라! 정권이 바뀌자 마자 착수에 들어 갔고 결국 대통령 죽음을 몰고 왔다.대통령 죽음을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은 그 심정이 어떠했을까?

 

이젠 국민 저마다의 가슴속에 아픈 과거가 아로새겨져 있다.이것을 풀지 않고는 정권이 반복될 때마다 불화가 생긴다.그 피해는 고소란히 국민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피폐해진다.

 

천간은 음양 오행으로 되어 있다.

 

甲이 장관이요 여당이면 己는 차관이요 야당이고

乙이 차관이요 여당이면 庚은 장관이요 야당이고

丙이 장관이요 여당이면 辛은 차관이요 야당이고

丁이 차관이요 여당이면 壬은 장관이요 야당이고

戊가 장관이고 여당이면 癸는 차관이요 야당이다. 

 

이렇게 가로 세로 촘촘하게 짜여지면 음양 오행이 자연적으로 상생 상극 상화하여 나라는 저절로 돌아가고 국민의 삶의 질은 향상될 것이라 본다.

 

국민은 속속들이 알기에 어느 편을 들어 줄 수가 없다.단지 해원하길 바랄뿐이고 국가의 정책이 혼선되고 가중되고 정체되는 일이 없이 순항하길 두손모아 간절히 빌고 빌고 또 바랄뿐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