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보는 법

우리가 통상적으로 쓰는 단어중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이란 단어가 있다.자연의 원리로 보아 차원으로 정리하면

1차원은 토요 고정시키는 힘이요 확실하고 철저한 힘인데 동그란 힘이다.굴러다니는 것이니 물건을 사고 팔 때 사용하는 돈이며 물건과 물건을 바꾸는 물물교환경제이며 시장의 질서에 의한 원칙 경제이며 유통시장이며 저축과 자산 투자 경제이며 각나라의 돈이 물건값이 되는 증시이며 금융시장이다.인간의 살을 찌우기도하고 빠지게도 할 수 있는데 경제가 시장만능으로 제멋대로 굴러가면 인간의 살도 제멋대로 쪄서 비만증이 생겨 통제하지 못하니 거품만 생긴다.

2차원은 금이요 잡아당기는 힘이요 현실 정치요 법과 원칙 규율과 통제 질서 유지 치안 유지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정보원 간첩의 기밀 유지 첩자 죄를 지으면 잡아가두고 큰 죄는 사형이고 종신형이요 수배자요 미아 찻기요 정해진 틀 속에서 인간의 행동을 제약한다.자유와 의무와 책임을 강조한다.인간의 피부이며 통제하지 못하면 피부병이 창궐한다.너무건조하면 피부가 가렵고 너무 습이 많으면 짓무른다.통제와 해제를 시의 적절하게 구사해야 한다.

3차원은 수요 사회이니 흘러가는 물과 같은 힘이다.일제시대 때는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숨쉬고 6.25는 아침을 맟이 했고 경제를 살리고 민주화 되고 개발화되고 개방화 되고 제정신 못차리고 2010년이 오니 우리 민족 정기를 살리는 시대가 온다.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넓은 세상 보고 싶어 바다로 간다.뼈심인데 오밀조밀했던 뼈가 물렁뼈가 되고 골속이 비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진다.민족정기는 내 몸이 건강할 때 주어진다.

4차원은 목이요 교육이니 완만한 것이니 흘러가는 물을 빨아 올려 나무가 자란다.부드러움이다. 사회는 그냥 흘러가는 것 같아도 이 물을 순간 순간에 받아 들이는 것이 교육이다.가르침이다.연한 것은 흐르지만 완한 것은 자라나는 것이다.일제시대 때 일본 교육 해방후에는 영어교육 앞으로의 시대는 자연의 원리 교육이니 중통인사요 제몸을 제가 고치는 인체교육이다.

5차원은 화요 산한 것이니 문화요 불꽃이요 예술이다.맥법 체질 분류법 침법 뜸법 운동 체조법 일일 수련법 육기 섭생법 식이요법 하늘을 보는 상통 천문법 땅을 보는 하통 지리법 인간을 보는 중통 인사법 날씨 보는법 년을 보는법 달보는법 해보는법 별보는 법 농사짓는법 등이 다 문화인데 인체의 피요 지금은 서양문화 일색이다.

6차원은 언론인데 다재다능하고 능수능란하게 이 다섯가지를 조화시키는 중재자의 힘이다.이 다섯가지 힘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제대로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다.인체의 신경망이다.언론도 SBS KBS MBC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있어 세상에 소리를 전한다.

7차원은 완전한 것이니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하나다.병낫을 때는 2사1보하고 2보1사한다.

교육 사교육 공교육의 중간을 맟추고

문화는 외래문화 우리문화의 중간을 맟추고

경제는 상류와 하류의 중간을 맟추고

사회는 선진사회 복지사회 누구나 평생 일을 할수 있는 연이어 이어지는 사회가 바람직하다.

정치는 현실정치이니 증거에 의한 정치 통계에 의한 정치가 아닌 경우 이치 사리에 맟는 정치여야 한다.

언론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여론 몰이 물타기 물흐리기 시세에 편승하면 국민의 눈과 귀가 어두워지고 막바로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분석 평가 정리는 국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 개개인도 판별한다.여섯가지가 골고루 편중되지 않아야 한다.

인류가 지금껏 만들어 놓은 문명을 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