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1. 7. 13:51

기독교는 불처럼 치솟아 활활 타오른다.세상에 어둠을 밝히고 회생하고 봉사하다 생을 마감한다.

생각이 정렬이라 생각으로 육체를 불태우다 더이상 태울것이 없을 때 불꽃이 사그러지듯이 산화한다 재가된다.그 재를 자양분삼아 새빠알간 장미 넝쿨에 꽃이 핀다. 정렬의 꽃

불교는 쇠처럼 견고하고 단단하게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니 냉철한 쇠에서 물이 나오니 지혜다.7일수련 49일수련 100일수련 1000일수련에 거듭 세월이 중첩되어 생각이 단단해지니 삶의 지혜가 철철 흐른다.결국 육체에서 더 이상의 물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은 등신불이 된다.연꽃은 암반에서 나온 물이 고이고 그 낯은 곳의 물에서 연꽃을 피운다.우담바라다.

유교는 나무이다.부드럽고 완만하고 따뜻하고 인자하다.씨앗이 떨어져 나무가 자라듯이 먹물을 듬뿍 찍어 한획 한획 그어 글자가 완성된다.백지에 흰 먹물이 가늘고 긴 붓끝에 부드러운 털을 통해서 확확 수묵화가 핀다.흰눈위에 검은 나무가 즐비하다.나무가 자랄수록 잔 가지를 쳐주고 방원인 나무둘래를 넓혀 나간다.곧고 바르게 자라 대들보가 된다.학자요 선비요 스승이다.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는 관직에 나간다.

나무가 모이니 동네요

동네가 모이니 읍.면이요

읍내가 모여 도를 이루고

도가 모여 나라가 된다.한 나라엔 고을에서 바르고 곧게 자란 나무들이 즐비하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화요

고려시대는 금이요

조선시대는 목이요

지금시대는 토이다.

물질 만능주의 시대요 돈인 신용이 있어야 사는 시대이다.

확실해야 살고 철저해야 산다.

자식에게 얼마를 투자하면 어느대까지 간다.

여자에게 혹은 남자에게 얼마를 투자하면 혼인까지 간다.

아빠엄마에게 얼마를 투자할 때 재산이 나에게 돌아 온다.

친구에게 얼마 투자할 때 얼마를 받는다.

있을 때 저축하지 않으면 없을 때 반드시 후희한다.

작은 것도 귀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환율이 떨어지면(떨어뜨리면) 물건을 사두니(금 은 동 석유 자원 다른나라 돈도 선물임) 물가가 치솟고 치솟는 물가에 금리를 맟추니 금리는 인상한다.천만원에 0.5% 1%면 5만 10만의 차익이 생긴다.

환율이 오르면 가차 없이 팔아서 이윤을 남긴다.쌀때 사고 비쌀때 내다파는 것이 장사의 원칙이다.

확실해야 손해를 덜 보는 신용의 시대이다.안정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큰 그릇은 늦게 차이니 장기적인 투자 저축이 더 큰 부를 가져 온다.

확실한 것이 단단하게 굳어 질 때 가계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 세계일류기업이 되고 재무가 탄탄해진다.

인재 영입은 소기업일 때 중기업 간부를 모셔야 하고 자업화하고

중기업일 때 대기업 간부를 모셔야 하고 자업화하고

대기업일 때 글로벌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자업화 한다.

확실하고 철저해서 영혼이 단단하게 굳어질 때 몸도 굳어지고 생을 마감한다.진흙이 굳어 미륵이 된다.

0.5% 1%를 정밀하게 하는 것이 금융산업이다.

1%를 사회복지재단에 투자하는 것이 선진사회질서이다.

1%를 학문 문화 복지 교육 기술등 사회 전반에 걸쳐 빈약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선진사회이다.

검은돈 눈먼돈 차떼기 고리대금업은 사회악이요 부정부패요 후진국형 공통의 분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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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