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9. 12. 30. 11:29

무엇처럼 생겼다고 할 때

걸음 걸이가 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한다.전생에 구렁이 였던 적이 있고

손이 독수리 발 같이 생겼으면 .지난생에 독수리 였던 적이 있고

코가 용의 코처럼 생겼으면. 전생에 용이 였던 적이 있고

어금니 소리가 특히 강하면. 전생에 멧돼지 종류였던 적이 있고

얼굴 형태가 거북이 모양도 있고

저분질 할 때 이것 저것 젓어 놓으면.닭이 모이 쪼아 먹는 모습이니 닭인 경우도 있고

상어 형태도 있고

고릴라 형도 있고...이 목 구 비 얼굴형태 손과 발의 생김 행동으로 찰지한다.생에 형태가 강하여 한곳에 어럼풋이 흔적이 남으니 지우지 못한 까닳이다.

예를 들어 용의 형태라면 대부분 물이 필요한 것이다. 맑은 시내도 좋지만 강이 어울린다.

용이 변신 할적엔 여의주가 필요하다.여의주가 있어도 물을 만나야 한다.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내년을 보면 금태과이니 금이란 속에 물을 내재하고 있다.차갑고 싸늘한 쇠를 가열하면 물이나오니 자연을 이용하는 원리다.쇠는 견고하고 단단한 것이니 물을 담는다.박아지로 물을 퍼 먹는다.

순리는 1년을 보내면 물이 생기니 수불급의 해다.물이 적으니 나무가 기를 쓰고 살려고 하니

3년후가 목태과이다.녹림이 우거지니 바람이 많이 생겨 열기는 작다.바람에 열기가 날리므로 화불급이요 열기가 작으니 가라앉자 습이 생기니 먼지가 모여 쌓여 흙을 이루어 토태과이다......

1년이 가고 1년이 오는 것은 반작용의 원리이다.생명의 원리도 짐승에서 새 인간에서 곤충 물고기에서 식물로 이어지고

병의 순환도 인간에서 짐승 새에서 물고기 곤충에서 생명체로 끊임 없이 순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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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