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문명을 일으키는 힘이 생각인데 이 생각은 사람마다 다양하다.공동 운명체인 가족 사회 국가의 생성 과정등도 천차만별이요 애뜻하다.
생각을 볼려면 우선 생각에 감정이 깃들지 않아야 한다.
감정이란 춥고 더운것의 느낌 기쁘고 슬픈것의 감정 아프고 안아프고의 통증등이다.
미국사회를 생각하면 생각이 작용하고 남북전쟁의 애환이 서릴 때는 감정이 작용한다.
생각이 보이면 이 생각을 잡아야 한다.정신을 집중하는 것인데 이 생각은 경계가 없어 어디든지 왔다 갔다 한다.
이 생각을 잘 보아서 글씨를 머릿골(해골속)에다 쓰는데 어디가면 잡아다가 글씨를 쓰고를 반복한다.
머릿속이 하얗게 탈색되다가 글자가 쓰는대로 된다.
현맥이면 푸르게
구맥이면 붉게
홍맥이면 노랗게
모맥이면 하얗게
석맥이면 검게
구삼맥이면 선홍색(홍시)으로 그려진다.
가장 좋은 색은 황금색이다.억지로 황금색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자꾸 자꾸 그리다 보면 혹간 황금색이 나온다.
1초에 1획씩이며"ㄱ" ㄴ"도 2획이다.난 1분에 46박을 만들어 놓고 1획에 1박 2박3박 4박까지 늘린다.
자주 써 보면 알겠지만 인영 촌구맥을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병치처방하고 체질개선처방까지 가면 더 잘 그려진다.
"밝고 깨끗하고 선명하게 그릴수록" 정신집중이 잘 된 것이다.
예를 들면 낯에 햇빛이 투명하게 비추이고,투명한 공간에 자기가 그리고져 하는 글자가 황금색으로 밝고 깨끗하게 쓰여져야 한다.
골속에 글자 그릴려고 하면 없는 잡념도 떠오른다.잡념은 하나 하나의 생각이 뭉쳐 있을 때 나온다.잡념을 보고 잡념을 없애는 것이 아니고 먼지와 같은 잡념을 잡아 글씨만 쓴다.
삼매에 빠진다.얕은 잡념에서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이다.과거의 일이 딱 떠올라서 그것에 풍덩 빠져 있는 자기 자신을 본다.분노 희열 심사숙고 슬픔 공포 불안등이다 이것을 보고 깊은 곳에서 낯은 곳으로 끌고 나와야 한다.인간은 이런 상태로 몇일 몇년 평생사는 이도 있다.
잠자지 않는다.앉기만 하면 졸음이 온다.수마라 한다.그리긴 그렸는데 꿈속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상태다.이 가사상태가 오래가면 미치게 된다.
이때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짧게 짧게 눈을 감고 "내머리는 따뜻하고 밝고 환하고 가볍게를(연상하고) 활짝깬다"말할적에 눈을 번쩍 뜬다.
이렇게 정신 집중 훈련을 잘해서 깨달음을 얻는다.
태양은 번쩍번쩍하고 별은 반짝반짝하고 먼곳에 있을 때는 작게 영향을 주고 가까이 왔을 때는 크게 영향을 미친다.
하도써서 글을 쓰면 "금빛이 번쩍 번쩍"나와야 한다.
태양이 사물을 밝게 비추듯이(本太陽은 天地一이요)
정신이 인체를 밝게 비추듯이(本神은 앙明人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