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8. 3. 28. 19:56

28추는 윗입술 은교부터 시작되어 머리를 휘돌아 쭈욱 내려가서 꼬리 뼈인 장강에서 그친다.

하늘의 28성과 꼭 같으니

인체의 뼈가 바로 연한 것이요 우주가 연한 것이니 인간의 뼈마디에 별들이 총총이 박혔다.

머리의 자미원과 가슴의 태미원과 허리의 천시원이다.

뼈를 연하게 연다는 것은 하늘길 천문 즉 하늘의 무늬를 안다는 것이니 하늘을 연다는 것이다.

뼈는 인체의 신장 방광이 주관한다.

신장 방광이 얼마나 튼튼하고 건강하고 힘이 있느냐에 따라서 天文(하늘의 글월)이 열리는 것이다.

신장경과 방광경에 침을 놓아서도 천문이 열린다.

자세히 보고 정확하게 보는 것은 맥을 보아 오행이 세 번 도는 눈을 교정하는 단계에 접어 들어야 하니

눈은 신것 먹고

근시는 신경에 원시는 방광경에 침을 놓아 조절하는 경지이다.

신장과 방광이 약하면 등이 점점 굽어진다.경락의 유통이 안되어 통증이 일고 삐기도 잘하고 군데 군데 근육이뭉치기도하여 굳기도해서 딱딱한 것도 만져 진다.추운 것이다 영양이 안가서.

몇날 며칠을 짠것만 계속 먹고 방은 따뜻하게 해서 등을 지지고 신 방광경에 침 놓고 하면 아주 부드럽고 연하게 된다 얼음이 풀리듯이 몸이 풀리는 소리다.

머리는 하늘

몸은 땅이 하나로 연결지어져 생명체가 되었으니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다.

하늘의 기둥은 28추요

땅의 근원은 24계절후다.

여기에 오행이 있어 돌아가니 목 화 토 금 수요

죽었다 살았다하는생명체가 있어 육기가 돈다.

천간이 10개요

지지가 12개이니 60갑자이다.

생명채의 순환이며 무한히 작고 무한하게 큰 우주의 작용이라.정리하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작용이라.

그러니까 양인 28추가 있고

음인 24계절후가 있어

중인 60갑자가 생성되고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화태과엔 60갑자도 경자 경술 경신 경오 경진 경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자연의 원리다.

'자연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자유 의지  (0) 2008.04.07
정세  (0) 2008.04.05
정신이란  (0) 2008.02.24
알고 쓰고 부리고  (0) 2008.02.14
원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0) 2008.02.11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