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8. 2. 24. 12:28

정신은 여섯 가지이니 장부와 같다.물질인 장과 부가 머리로 연결되니

간담은 눈을 통해 정신을 표출하고

심소장은 얼굴을 통해 정신을 나타내고

비위장은 입을 통해 정신을 사용하고

폐대장은 코를 통해 정신을 사용하고

신방광은 귀를 통해 정신을 사용하고

심포삼초는 색을 통해 표정을 나타낸다.

이를 육신이라 한다.

간담이 완성한 신은 仁 이요

심소장이 완성한 신은 禮 요

비위장이 완성한 신은 信이요

폐대장이 완성한 신은 義요

신방광이 완성한 신은 智요

심포 삼초가 완성한 신은 能이다.

신맛을 먹으면 어질고

쓴맛을 먹으면 예절을 알고

단맛을 먹으면 신용을 알고

매운맛을 먹으면 의리를 알고

짠맛을 먹으면 지혜를 알고

떫은 맛을 먹으면 능력을 안다.

인체는 육장 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에 있으므로 바른정신을 소유할려면

병을 고쳐야 한다.병든 생각은 바른 정신이 아니다.

체질을 고쳐야 한다.체질에 따른 생각은 바른 정신이 아니다.

자연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전체를 알지 못하면 바른 정신이 아니다.

지금 문명이 만들어 놓은 생각은 전혀 정리되지 않았다.

간담이 병들어 끊임없이 비교하고

심소장이 병들어 끊임 없이 사랑(버르장머리 없음)하고

비위장이 병들어 신용 없고 믿지 못하고

폐대장이 병들어 옳은 것을 알지 못하고

신방광이 병들어 지혜롭지 않고

심포 삼초가 병들어 간신질 한다.

聖人은 먹는 것을 통제할 때 가능하다.

정신을 물질화 한 것이 육체이며 물질을 에너지화 한 것이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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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