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6. 4. 1. 09:55

전단지는 나를 알리는 것이요 나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소개하는 내 얼굴이다.

누가 나를 아는가 아무도 모른다. 모를때는 제3자를 통하여 아니면 직접 찻아가 인사를 드려야 한다.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가꾸어놓은 씨앗을 전단지를 통하여 사람들과 대화의 통로를 열고자 함이니

"인간과 인간의 만남은 천지간의 질서요 우주(다른 세상)와의 교감인 것이다."

그저 전단지를 내미는 손이 있고 받는 손이 있으며 단지 궁굼한것을 물으면 대답해 주는 것이다.이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아니 이것보다 더 큰 의미가 어디 있겠는가?

부처가 꽃을 들었을 때 꽃의 의미를 알고 빙그레 웃는 얼굴 환하게 웃는 얼굴,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한 얼굴 긴장된 얼굴

그 얼굴들의 대조가 조화인 것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진리를 알았으면 실천해야 한다.나만이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과 함께 공유해야 하는 것이다.

"이젠 이 법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진실로!!!"

발심은 마음이 피어나는 것이다.봄날 화창한때에 봄 풀 꽃들이 미미할 정도로 따사로운 봄 햇살과 지열의 봄 온도에 맟추어 견딜수 있는 아주 낮은 자세로 꽃을 피우듯이 생명력을 틔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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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