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6. 1. 20. 16:53

倫은 인륜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돌아가는 바퀴라 본다. 우리가 사는 이 우주세계는 크게 세 번을 돌아가니, 모든 별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중 삼원이 으뜸이며 삼태극이니 청적황이이요 인체의 정기신이니 그 하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니 그 둘이요, 태양처럼 빛을 발하는 별을 천문서에는 28숙으로 논했다. 28숙 속에는 빛나는 밝은 항성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뭇별들이 회전하고 있다. 인간의 몸을 지탱하는 28추의 뼈와 같다.(선골 4마디, 요추5추, 흉추 12추, 경추 7마디)

셋은 지구도 달을 가지고 있고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도 다 마찬가지다. 즉 지구는 산소가 많아 생명체가 살고, 목 화 토 금 수성이 둘레를 감싸고 있다. 인간은 생명체이고 인간의 몸속에는

목성인 간담이

화성인 심소장이

토성인 비위장이

금성인 폐대장이

수성인 신방광이 있다.

이것이 윤리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축소되고 축소되고 함축되고 함축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의 몸이요 소우주이므로, 세상에 그 무엇도 소우주를 억압하거나 통제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며, 소우주의 생명은 우주와 같아서 구속할 수도 없고 속박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절대윤리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다섯 은하계가 영향을 주니 청천 적천 황천 백천 흑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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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