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9. 23. 01:14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놓는다.
IP: 61.81.23.156 글 작성 시각 : 2002.09.16 12:26:11

아플적에 아픔을 놓을 수 있는가? 이 아플 때에 스스로 침을 놓아 한동안 아프다가 종내는 반짝 개인 하늘 처럼 언제 아팠느지도 모르게 될 때 아픔을 놓았다 한다.

머리 속에 가득한 생각에 괴롭고 무거울 때 실 끊어진 연처럼 툭 놓을 수 있는 가?일시에 밝아 져서 망상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놓는것은 자유이지만 맘대로 안된다.즉 인체에 열이 있어야 된다.생명이 강해야 한다.음식으로 간단 하게 없애야 한다.시고 쓰고,달고 맵고 짜고 떫은 맛으로,.....옛적에 강부인이 요임금을 순산 하듯이 가볍게 놓아야 한다.

놓는게 완전한 것이다.수시로 혈을 변화시켜서 놓는 재주가 있다면 진정 깨달음이다.

자연의 원리인은 모두 육장 육부의 음양과 허실과 한열을 조절해 나간다고 본다.놓는 것은 음양이 조절 될때 인체가 따뜻해지면서 놓아지고,허실이 변화 될 때 놓아지고,한이 열이 될 때 놓아지니,정밀하게 몸을 보아야 한다.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교육
IP: 61.81.21.222 글 작성 시각 : 2002.09.10 09:56:18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따뜻한 것을 가르 쳐야 한다.큰 慈悲와 사랑을 볼 수 있는 눈이 떠져야 한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가? 는 선생님이 하는 것이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 가? 는 제자가 하는 것이다.

사제에 법도는 切과 斷이 있어야 한다.

절은 정을 끊는 것인데

노하고
기뻐 하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두려워 하는 것을 잊게 해주는 것이라 본다.

단은

모든 감정의 일어 남은 먹는 것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

바르게 먹는 법을 가르치고
바른 운동법을 가르치고
바른 일법을 알려 준다.하여 성인의 도는 가만 놔두는 것이다.

하루가 꼭 채워 졌을 때 생기는 열로 정신을 집중 한다.

세상 교육은 이와는 달라 열등을 조장 하고,경쟁심을 부추 기며,많이 배울 수록 사기에 능하며,스승이 제자를 잡아 먹고,제자가 스승을 치며,원리도 원칙도 없고,제멋대로 행동 하고,감정에 따라 사니 무엇을 가르 쳤는가?

소인의 도는 어떻하든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태양계
IP: 61.81.62.197 글 작성 시각 : 2002.08.31 12:42:48최종 수정 시각 : 2002.08.31 12:45:36

우리는 자연의 원리 순서를 목,화,상화,토,금,수라 본다,천체는 타원형이니 태양도 또한 별이 므로 타원이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나 원리가 희미 해지기 시작 할 때부터 나타 난것이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행성을 가까운 것 부터 이름을 지었는 데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 했다.

올해는 목태과이다.목성이 지구에 가까이 온다고 한다.지구에서 보면 밤 하늘에 가장 크게 빛나 뭇별의 4~5배의 밝기를 가지고 있다.가까이 온다는 것은 작기 때문이다.별도 큰 놈은 힘이 세고,작은 놈은 힘이 약한것이 자명하다.

자연의 원리로 비추어 보면 태양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별이 목성이요,두번째 별이 화성이며,지구는 상화요,네번째는 토성이요,다섯째는 금성이요,여섯째는 수성이요,지금의 토성이 원리의 수성이니 네개의 위성이 마치 인간이 딸 자식을 출가 시킴과 같다.금성은 지금의 목성인데 마치 과일이 익음이니 탐스럽게 큰 것이라고 본다.

6개성은 소멸 되는 별,6개성은 생성된 별,시작도 끝도 없이 돌고 돈다고 난 생각한다.지구의 힘은 달 까지,태양의 힘은 태양계 위성들 까지,북극성의 힘은 북극성을 축으로 희전 하는 은하계까지라고 "오행생식 요법,선도 체험기"를 읽다 보면 자연 알게 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바람
IP: 61.81.62.197 글 작성 시각 : 2002.08.31 12:16:32

우리는 어렸을 적에,나무나,쇠나,손가락으로 둥그런 테 모양을 빙글 빙글 돌리면서 놀았다.

바람 개비는 종이를 사각으로 만들어 휘여서,종이 가운데와 모서리를 못으로 관통 하여 대공에 꽂으면 바람만 불면 돌았다.종이를 휜 방향으로....................................

크게 만들면 풍차다.

바람의 생성은 지구는 타원형이니 타원의 끝에서 생긴다고 본다.그 원리는 손가락에 테를 돌리는 원리이다.

바람의 태극은 오른 쪽,왼쪽인데 태풍불 때 시계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이다.하여 그진로를 보면(일전에 태풍의 생성 지점이 신문에 게재 되었는 데.....) 그곳에서의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을 보면 쉽게 알 수있으리라 여긴다.

자연의 원리로 비추어 보면 바람은 목이니

같은 극 끼리는 밀어 낸다.
열기 있는 곳으로 가고,목생화
습기 있는 곳에 붙고 목극토
건조한 곳에 소멸되고 금극목
냉기가 있는 곳에서 발생 하니,

냉기는 수요,수는 바다요,바다에서 시작 하여 열기 있는 곳으로 진출하여,습있는 곳을 때리고, 힘이 약해지면,건조한 곳에서 소멸 된다고 난 여긴다.자연의 원리인의 연구를 기다 립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하나
IP: 61.81.22.80 글 작성 시각 : 2002.08.18 12:00:17

하나는 하나로 보는 것을 예기 하는데 자기의 몸을 잘 알아 거울에 비추어 보듯이 보아야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내 모양세로 우리 나라를 만들어 놓고,음양 허실 한열을 보고,내 모양새로 경제를 보아 경제의 맥을 진단 하고,내 모양새로 인간을 보아 인간을 알고,지구로 보면 지구가,우주를 그리면 우주가,만물로 보면 만물이 새겨지는 것이니 하나를 아는것이 처음과 끝이다.

만을 보면 밀물이 밀려 오고 썰물이 쓸려 나가니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곳이 바다의 풀과,패류와,어류의 자생지인 것이다.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해산물의 보고이다.

바다가 낮다는것은 빛의 힘이 강해 난류가 생기는 것이고,깊다는 것은 한류가 생기는 것이다.하여 한류와 난류의 교차점이 어장이 생성 되는 것이다.고래가 찻아 든다는 것은 자고이래의 옛말이 있듯이 살기 좋은 곳으로의 이동을 뜻한다.

무창포의 바닷길이 열리는 것은 그 이치가,인간이 창포로 머리를 감고 가르마 타는 것과 같다.인간의 머리는 위에 있듯이,지구의 머리도 무창포일 것이라 나는 생각 된다.

하나를 얻어서,나라를 대입해 보면 대통령이나 왕은 인간의 생각에 해당 된다.제도와 계획은 인간의 마음에 해당 된다.국민은 몸에 해당된다.몸 속에 정,기,신이 있듯이,나라에는 지도자,국민,제도와 계획이 있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나라의 맥은 지도자와 국민이 어우러져 창출해 낸다.하여 표준맥 즉 사방의 힘이 같게 만든후에 하나하나 힘이 닿지 않아 차가운 곳은 따뜻하게 하고,힘이 모자라서 생긴 것은 힘을 생성시키면 하나 되고 하나에서 모든 것이 시작 된다고 본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이나,일종무종일도 이런 뜻이 아닌가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만연
IP: 211.224.251.90 글 작성 시각 : 2002.08.05 09:57:36

만연은 가득찬 것을 말한다.바람이 봄에 태어 나서 이 때가 되면 익어 간다.아니 바람이 익어 가다니 무슨 얘기 냐구요?

봄에는 햇빛이 많이 비치기 시작하므로 바람이 생성 되고,여름에는 고열이므로 바람이 성장 하고,장하에는 장성하고 가을이 시작되면서 만연하니 바람이 초목에 닿아 폐속까지 시원하다.

가장 숨쉬기 좋은 계절인 것이다.바람의 입자가 공기에 완전 분해되어 아무것도 걸림이 없는 상태의 공기인 것이다.

이 바람을 항아리에 가득 담아 놓고 쪽박으로 조금씩 음미하며 퍼서 먹자!.........................................
이름 : 함미호 조회: 29
제목 : 진행
IP: 211.224.251.5 글 작성 시각 : 2002.08.04 12:32:56

세상엔 수 많은 삶들이 있다.그 삶이 무언지 알면서 따라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어떤 삶을 살아 가더라도,원하고,좋아하고,그 일에 매진 할려고 하면 종종 벽에 부딫친다.이 벽을 허무는 데 있어서,자기에게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 하다.

강하게 확신을 줄 때 사용하는 것이 최면 요법이다.생각한 대로 되는 것이 정신의 실체화이다.정신을 실체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됐을 때의 상황을 잘 알고 들어 가야 한다.

또 나오는 것도 자유롭게 나와야 한다.반드시 단계가 있고,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 하다고 본다."꿈이냐 생시냐"가 무엇인지 알적에 진행 시키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남이 나한테 해 주는 것은 방법을 일러 주는 것이요,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우리는 알게 모르게 최면에 들어가서 산다.이것을 바로 보고 바로알고 바르게 실천 할 수 있는 이가 자연의 원리인이라고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7
제목 : 일상 생활
IP: 61.81.23.31 글 작성 시각 : 2002.07.30 11:29:58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 하여 글을 쓰면 잠재 능력의 작용 이다.몸 속에 있는 잠재 능력을 오늘도 개발 하는 생식인에게 감사 드립니다.

육체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네 군데 맥을 평평하게 함은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데,실제 자기 자신이 음양이 맟았다고 하면 서도 된 이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음양이 맟다는 것은 항상 아랫 배가 따뜻하여야 하며 얼굴은 밝고 환해야 하며,감정의 움직임을 조절하며,자연이 보이고,체질이 보이며,병이 보이며,자유가 보이며............생이 지지 하는 것입니다.

그냥 보면 아는 것입니다.가르켜 주지 않아도,하여 스승은 나임을 알게 됩니다.무엇 하러 왔는지도 알게 됩니다.

풀들이 노란 빛을 발할 적에 거름을 주면 시컴해 집니다.인체도 생식 먹어 황금 빛이 조금씩 나다가도 하루 화식 먹으면 금새 얼굴이 시컴해 집니다.자연과 인간은 하나이기 때문이죠.

지구가 오르락 내리락 하여 공간이 투명해 졌듯이,인간도 몸을 단련 하면 할 수록 머리속은 투명해 지겠지요,태양이 비추면 사물이 눈에 비치 듯이 나를 투명하게 하면 상대의 생각이 거울에 내모습이 비치듯이 뚜렷할 것임을 난 믿습니다.

도가 무엇인 줄을 생각지 않습니다.단지 하루 세끼 생식먹고,아침 저녘 운동하고 활동할 뿐이죠.


이름 : 함미호 조회: 43
제목 : 육기
IP: 211.105.190.31 글 작성 시각 : 2002.07.25 12:20:13

육기는 여섯 가지 기운이 도는 것인데,음과 양이 중의 역할로 인해서,오행이 생기는데,음과 양을 둘로 나누면 사상이 된다.

이 사상은 또 양의 사상이 있고,음의 사상이 있으니,8가지 인데 팔자 팔맥,팔괘,팔상등 여러 가지 말을 쓴다.

이 팔괘 속엔 오행이 있으니,땅을 토라 보면 토생금이니,금이란 것은 쇠인데,거대한 흙이 뭉쳐서 한냥의 쇠가 되니,한냥의 쇠에는 거대한 흙이 보이지 않지만 들어 있는데 이를 "기"라 한다.

하여 지상에서 오행이 나오는 것이다.

이 오행이 왔다 갔다 작용하여,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만들어 지니,이것이 육기이다.
즉 오행을 몸속에 내재 하고 살아 움직이고 먹고 하는 것이다.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는 또 음과 양으로 구분되니,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공간
IP: 211.48.197.203 글 작성 시각 : 2002.07.22 15:04:30

흙은 인체의 고정시키는 기운이다.이 고정시키는 기운이 인간이 생명체로 살 때 머무는 자리 인데,신은 완전한 것이므로,흙이 될 수도 있고,물이 될 수도 있고,쇠가 될 수도 있고,나무가 될 수도 있고,불이 될 수도 있고,빛이 될 수도 있다.

즉 인간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을때는 흙위를 거닐고,나무를 해서 불을 때고,물을 마시며,쇠를 두두려 연장을 만들고,따뜻한 빛이 많이 내려 쪼이는 곳에 살기를 원한다.이것을 현상계라 한다.

신은 투명하기에

흙은 단지 고정된 기운으로 보일 뿐이고,
쇠는 단지 잡아 당기는 기운일 뿐이고,
물은 단지 밀어 내는 기운일 뿐이고,
나무는 단지 부드러운 기운일 뿐이고,
불은 단지 흩어 지는 기운일 뿐이다,
빛은 밝음일 뿐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몸은 바로 내경에서 말하는 공간에 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니 분명 나는 허공에 떠 있지만,체는 땅을 밟고,체는 땅에서 나는 부산물을 먹고,하늘을 보며,우주를 생각한다.

모든 것은 허상이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도 허상이다.하면 무엇이 진짜 상인가?나의 진상,투명이 진상인가?투명이면 상이 없는데 진상이 아니지 않는가?

완전한 것은 투명이다.그러므로 우리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공부 하는 것은 투명함을 위함이니 순서는 생각의 투명__몸의 투명이라 여기니 이것이 "공"인가 나는 여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9
제목 : 비 온 뒤에 땅은 단단해 지고
IP: 61.85.137.77 글 작성 시각 : 2002.07.19 21:40:30최종 수정 시각 : 2002.07.19 21:41:33

세상을 살다 보면,눈에 거슬리고,귀에 거슬리고 맘에 거슬리고,거슬리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거스르는 것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봄에서 여름으로 가고,한살에서 두살로 이어 지듯 자연 스러운 것이 아니다. 강원도에서도, 제주도에서도, 서울 올라간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금형의 마음은 일률적이다.규칙을 만들어 규제 하는데 있다.사람의 우열을 가려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희열을 느낀다.

수형의 마음은 밀어 내는 것이다.신입 사원이 주임 되고,과장 되고 부장 되고,기존에 있던 틀을 다 밀어 내면,밀어낼 상대가 없어 결국 자기를 밀어 낸다.

목형의 마음은 비교 하는 것이다.저울을 갗다 놓고 달아 보는 것이다.이쪽이 무거 운지,저쪽이 가벼 운지 하여 세상 모든 이를 비교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눈높이로 비교 한다고 생각 하는데, 또 비교 받기를 좋아 한다.

화형의 마음은 날라 가는 것이다.언제 든지 날려고 작정 한다.무조건 뜬다.뜨는게 원이고 항상 그것을 탐구 한다.세상 사는데는 물질이 있어야 사는데,물질을 먹고 있으면서도,물질의소중함을 인정치 않는다.

토형의 마음은 쌓아 놓는 것이다.지식도 차곡 차곡 쌓아 놓아야 한다.산에 갔다 올때는 반드시 나무를 들고 와야 한다.이익이 된다면 누가 뭐라 해도 비위가 좋아서 받아 넘겨 이익을 취한다.쌀 한말 지기가 쌀 한섬 지기로 변한다.

상화형의 마음은 무엇 이든지 할 수 있다.돈도 쉽게 벌고,기술도 쉽게 배우고,학문도 빨리 알아 듯고,육감이 뛰어나 운동도 잘한다.잘난 것에 투자를 한다.하여 벌어 먹고 살기는 좋은데 깊은것은 이루기 어렵다.

인간의 생각과 육은 똑같다.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생긴 육체에 깃들면,육체는 그릇이므로,네모진 그릇은 네모지게
세모난 그릇은 세모 지게
길쭉한 그릇은 길쭉하게
역삼각 그릇은 그 모양대로
동그란 그릇은 동그랗게
생각하고 마음 쓰며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것이 체질이다.

인간은 이체를 타원형으로 만드는데 있다.타원은 무수히 커 나갈 수 있고,줄어들 수도 있으며 원리 그 자체이다.이를 음양 오행 표준형이라 하며,맥은 평맥을 유지 하여야한다.

이를 위해 살아 있는 육체에 생기를 넣어 주는 일을 오늘도 하는 것이다.그러 므로 오늘은 이 육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오늘 살아 있는 내가 있으므로,어제도있고,내일도 있는 것이니, 지금 이순간 내가 어떤 생식을, 몇개를,몇시에,어디서, 어떻게 먹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6
제목 : 구취,입안의 냄새
IP: 61.81.22.122 글 작성 시각 : 2002.07.14 19:22:04

입에서 나오는 냄새는 입 안에서,썩은이가 있다 던지,충치 이던지, 벌레 먹어서 움푹 들어 갔을 때 그 곳에 음식물이 차여 나는 것과,너무 많이 먹어서 인체가 음식물을 소화 시키느라고 나는 냄새가 있다.즉 위장의 온도가 맟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이가 상해서 냄새 나는 것은 치과와 칫솔질이 유용하지만 많이 먹어서 나오는 냄새는 근원적으로 고칠 수 밖에 없다.

입은 오행상 토이고,영양하는 맛은 단맛이고,냄새는 코로 맡는 것이니 오행상 금이고 매운맛을 먹어야 영양 된다.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소화가 안되면 속이 더부룩 하듯이,입안에서 냄새가 날려면 입안이 텁텁하다.

하여 얼큰하게 먹으면 그 때 당시 입안이 개운 하다.3일 얼큰하게 먹으면 3분~30분 괜찮다.계속 맵게 먹으면,입안이 개운하며 단맛이 생성 되는데 3시간~5시간 상쾌하고,아침,점심,저녘 매운것의 강도가 강하면 하루가 상쾌한 것이다.

칫솔질하여 화한 맛으로 잠시 잠깐 개운 하던가,껌을 이용해 냄새를 지운 다던가,가그린을 사용하여 없애는 것은 근원적인 치유가 아니다.

구취의 원리는 인체에 산이 많이 나와서,비위장이 허약할 때 생기는 것이며,허약하니 음식 맛도 몰라 많이 먹게되고,속이 더부룩 한 것이며,위장이 냉해져서 음식물이 발효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입안이 텁텁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단것을 먹고,매운것을 많이 먹어서,매운것이 인체에 가득차면 냄새가 점점 사그라지는 것이니 별게 아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세상에 먹는것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먹는 것만 통제하면 모든 일이 다 이루어 진다"고 하셨다.
이름 : hammiho 조회: 30
제목 : 교육
IP: 61.81.22.40 글 작성 시각 : 2002.07.05 18:30:17

hammiho

2002-07-05 오후 6:22:25 2

안녕 하십니까?신림동 17기 함미호 입니다.선생님께서 가신지 4년이 흘렀습니다.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7월 22일부터 연수원 교육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은 세끼 생식 먹고,아침 저녘 운동하고,재미있는 놀이인 호크 댄스,농악 또 강연으로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연수원은 유지 되어야 하고 발전 되어야 하는 것은 모든 원장님들의 가슴 속에 품은 뜻이 아닙니까?그러면 활성화를 시켜야죠.

하여 몸을 진정으로 고치 고자 하시는 분들을 추첨하여 주십시요.한달에 98만원 입니다.은혜는 잊지ㅡ않겠습니다.

전 아무런 욕심도 없습니다. 단지 연수원이 유지 되기를 바랄뿐 !

지금 까지는 누구의 일인에 의해서 좌지 우지 되고,돈에 의해서 서열이 메겨 졌다면,앞으로는 일체 지위가 없고,단지 나이 많으면 선생님,나이 적으면 선생일 뿐이죠.

권위 주의적인 시대적인 발상에서 완전히 벗어 나서 누가 연수원을 제 맘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ㅡ예전에 그랬듯이 자연의 원리 인들이 모두 참여 하여 이중에 추천 하여 이사를 뽑고,관리인을 뽑고,봉사자를 뽑고 하여,하나씩 하나씩 의견을 수렴 하여 만들고,고쳐서 연수원을 유지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육기 섭생법을 실천 하는 자유인의 일인으로써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좋은 의견 있으시면 팩스나,전화,아니면 홈폐이지 www.nahe.co.kr이나www.ohaeng.info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원은 오행 생식인의 얼이 깄든 곳입니다.이곳은 생식인 여러분이 주인인 것입니다.누구의 것도 아닌 자연의 원리인의 능력 개발의 장소 입니다.

삶이 지치고 어려 울때 이곳에 와서 힘을 길러 세상에 나서는 장소 입니다.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자연 섭생법을 실천 하는 곳이기에,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사는 곳이기에, 오늘 하루도 세끼 생식먹고 아침 저녘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왜? 그것이 삶이므로!!!!!!!!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봉황 산란형에 대한 나의생각
IP: 61.81.19.123 글 작성 시각 : 2002.07.04 15:49:38최종 수정 시각 : 2002.07.04 15:52:09

봉과 황은 암과 수이다.

그러므로 땅에 이 형국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새의 중심은 머리이고,암 수이니 혈 자리는 두개이다.

새는 알을 놓으면 날라 간다.그 자리를 벗어 나는 것이다.

하여 그 자리를 잡아 쓰면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소 코를 꿰어 코 뚜래를 만들지 않으면 소를 다스려 밭을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땅의 자리도 이에 준 한다고 본다.

그러 므로 초입시엔 꼬리 부분에 집을 지어 날라가지 못하게 만든 후에 혈에 묘를 쓰고,뇌에 자리를 만드는데,봉과 황은 음과 양이므로,본관 건물은 반드시 상 하 좌 우 대칭을 만든다.

또 옥상옥이니 집 위에 작은 집을 지어 벼슬을 만든다.

양은 위에 있고 음은 아래에 있으니 양을 날라 가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짐승은 장부가 있고,장부는 6장6부이니,주춧돌을 여섯개 놓아 정자를 만든다.

물길은 수요 수는 옴싹 달싹 못하게 하는 밧줄이니,머리 부분 ,꼬리 부분,양 옆 부분에 작은 수로를 낸다.

들어 오는 길이 나가는 길이 되어야 한다.머리 부분에 사이길이나 무거운 돌은 놓지 않는다.

또 큰 물길은 양에서 시작 되어 음을 휘돌아 머리 부분으로 흘러 모이게 한다.

꼬리 부분에 집을 지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봉황이 날라가지 않고 안정 되는 것이니,옛 노래에 "벽오동 심은 뜻은.........."이 된다고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폐문과 자유
IP: 61.81.24.18 글 작성 시각 : 2002.06.24 17:40:08최종 수정 시각 : 2002.06.24 17:43:39

언제부터인가 양쪽 문을 모두 사용하는 싸리문. 대문에서 한쪽 문을 폐쇄하고,다른 한쪽 문도 폐쇄하고 쪽문을 만들어 사용하는 시대가 와 버렸다.자유가 사라진 것이다.

대문은 아침에 개문 하면 만복이 들어 온다고 옛 글에 나와 있다.문호 개방,문호 개방하여 문호가 개방되어 받아 들인 것이 결국 문을 꼭꼭 걸어 잠그는 것이였으니 얼마나 답답 했겠는가?

나무에서 쇠로 전환하는 시기, 금극목의 시기에서 일어난 것이다.난 그게 사실이고 그렇게 사는것이 기정 현실인 줄 알았다.헌데 자리가 갛추어진 정해 준 자리가 무용 지물이 된 것을 똑똑하게 보았다.안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밖으로 분출되어 나타 날까?

체육은 예절이고 질서다.차례이고 환하다.환상적이고 화려하고 역동적이다.정열적이다.이 힘이 너무나 강해서 쇠가 녹아 자취가 없다.

즉 다스림 만으로 하나되는 줄만 알았던 것이 화려한 밝은 체육으로도 중천에 떠 있는 태양처럼 하나가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예가 되었다.

빛은 산하다. 활짝 만개한 꽃이고,열어 젓힌 문이다.가슴을 열어 젓히고 당당하게 거리로 나선 개개인이 모여 하나가 되었다.새로운 질서가 이렇게 시작된다는 것을 붉은 악마는 보여 주고 있다.

밝음 아래에서는 빗장 수비도 거미줄도 맥을 몿춘다.악마는 폐문이다.막힌 벽이고,정해진 틀이다.붉은 것은 빛이다.그러므로 붉은 악마는 어둠을 없애고 투명하게 해 주는 자유라고 난 본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