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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21 土太過
카테고리 없음2024. 6. 21. 12:31

 태양에서 오늘 지구를 보면 5월 20일에 지구에서 달을 보면 보름달이 듯이 동그란 지구이다.

夏至는 낯이 가장 길다.제주도에는 장마전선이 닿았다고 한다.

 

몸이 뜨거우면 습이 생기고 땀이 흐르듯이 지구가 뜨거워 습이 생겨 뭉치니 장마 전선인데 熱이 밀면 위로 올라가고 寒이 밀면 아래로 내려오며 천둥과 번개 벼락을 동반하고 산지 사방에 비를 뿌린다.

 

固는 濕이고 장마가 지는 여름이여서 長夏며 천지가 화합하니 공기를 세척하고 대지를 세척해서 고이니 호수요 넘치니 냇물이요 수로로 이어져 강물이 마르지 않고 바다에 이른다.물이 깨끗해지고 숨쉼도 자유롭다.밤낯의 기온차가 적어 물을 덮히니 목욕하기 좋은 계절이다.해수욕을 하면 싱겁게 먹어서 균이 득실하던 몸이 짜져서 균이 소금에 쩔어 소멸되니 바다와 인간이다.

 

하늘에 토성은 지구 가까이 오고 토태과이다.

인체의 비 위장은 오행상 토요 비경은 땅의 토기운을 위경은 하늘의 토기운을 흡수한다.태과는 양기여서 머리로 기혈이 오르니 

寸ㅁ에 비하여 인영이 1 2 3배이면 일상생활하며 보통인간이요

                                    4.5배이면 중풍 고혈압 당뇨 비만 저능아 맹농아 ...

                                    6.7배이면 사람이 소처럼 보이기도 한다.

눞기를 좋아하고 공상 망상하고 거짓말하고 쓸데 없이 생각하고 의심한다.

 

지상은 사람을 살리는데 단맛을 많이 만들어 놓는다.입으로 단맛을 찻아 먹으면 산다.

내 입맛에 맡는 곡식 과일 야채 근과 육류 조미를 찻아 먹으면 된다.

 

먹으면 비위장으로 가고 맛이 영양이므로 차이면 경락 끝까지 힘이 생겨 확실해 진다.넘칠려고 하면 달게 먹어서 원상태로 만들어 놓고를 반복하는 것이 섭생이다.

 

단맛을 많이 먹으면 설탕이 굳어 지듯이 혈관도 굳어지고

단맛을 적게 먹으면 비내려 홍수물 지듯이 맥이 완만하며 굵어 진다.

 

맛은 반드시 克으로 가는데

식초를 먹으면 緩해지지만 많이 먹으면 목극토하여 비위장으로 간다.

술을 먹으면 散해지지만 많이 먹으면 화극금하여 폐대장으로 간다.

설탕을 먹으면 固해지지만 많이 먹으면 토극수하여 신장 방광으로 간다.

후추를 먹으면 緊해지지만 많이 먹으면 금극목하여 간과 쓸개로 간다.

소금을 먹으면 軟해지지만 많이 먹으면 수극화하여 심장 소장으로 간다.

습관이 오래되면 病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여 脈이 생기는데 혈관의 모양이다.

간담이 약한 맥 현맥

심소장이 약한 맥 구맥

비위장이 약한 맥 홍맥

폐대장이 약한 맥 모맥

신방광이 약한 맥 석맥인데

맥을 손끝으로 감지하여 맛을 먹어 인체를 변화시켜 병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태양계의 별들과 기세가 같아서

수성은 목기요

금성은 화기요

지구는 상화요

화성은 토기요

목성은 금기요

토성은 수기인데 태양과 가까운 별을 처음으로 보고 멀어진 별을 나중으로 본다.

 

맛을 입으로 먹어서 

맥을 만져보고

거울을 보아 체질을 보고

지구와 하늘을 보아 자연의 원리를 터득하는 공부이다.

 

장수생식을 먹고

사관과 심포 삼초에 자침하며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연의 원리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상생 상극 상화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