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7. 11. 29. 09:30

천부경을 우리 민족 경전이라 한다.경전의 글귀가 가로 9x세로 9=81자이다.성경도 팔만 대장경도 코란경도 아브라함경도 팔십일자는 넘으리라. 그런데 달랑 여든 한자이다.

이 여든 한자를 한학자.동양 철학자.민족학자를 비롯하여 수많은 이가 해석했는데 구구각각이다.

어떤이는 글자를 끊어서 해석하고

어떤이는 육을 가운데 놓고 원을 그려서 해석하고

어떤이는 잣구 해석에 연연한다.어디에서 끊어서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변하므로 나름대로 풀이 방식이 제각각이다.

한단고기에 보면 고려 때 까지는 이 해석이 전해져 왔다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아리송하다.

불교식으로 덧칠할까

유교식으로 색칠할까

사주식으로 풀이할까

한단고기식으로 끊어서 해석할까?

도무지 속시원히 풀지를 못하여 누구나 다 81자를 암송하지만 주문만 된것이 현 실정이다.

天符經을 채로 걸르면 단 한자만 빠지던지 남는다.七 이다.

천부경은 칠이란 숫자를 표현할려고 나머지 80자를 집어 넣었다.

"칠은 완성이며 완전한" 것이다.

완전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예.칠입니다.이것이 천부경 해제이다.

천부경에 보면 숫자가 나와 있다.1부터 10까지이다.

一 은 양이고 六 은 육기이고

二 는 음이고七 은 완전한것이고

三 은 중이고八 은 사상의 이면이고

四 는 사상이고 九 는 사상과 오행이고

五 는 오행이고 十 은 오행의 이면이다.

이렇게 선생님은 풀이 하셨다.또 쉽게 풀이해서 <오행생식요법>대자연의 원리편에 상세하게 적어 놓으셨다.

음 양 중 사상 오행 육기 완성 상생 상극 상화

2 1 3 4 5 6 7 8 910

즉 우리민족의 바른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상생 상극 상화하여 완전해진다가 천부경의 요체다.

세포도 물질도 인간도 지구도 태양계도 은하계도 우주도(우주는 한없이 작고 한없이 크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상생 상극 상화하여 완전해진다는 사실이며 만고불변의 진리다.

팔십일자에 숫자를 집어 넣어 잣구를 해석하면 어린 아해라도 쉽게 풀이 할 수가 있다.

"꿩 잡는게 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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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7. 10. 19. 15:05

지금 현 시점을 보면 양과 음을 분리시키니 공산과 자유요 제맘대로 해쳐먹는 자유주의가 성장하니 신경제요 경제 제일 주의 까지 왔다.이는 몸이 큰 백인이 큰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먹는 것에 사력을 다하니 작금의 현실이다.

몸이 크면 먹는 것을 밝힌다.해서 궐음 소음 태음이다.

궐음인은 얼굴에 비교해서 몸통이 크다.음이 발달한 것이다.몸통이란 장과 부가 들어 있는 아랫배 윗배 가슴통을 말한다.면밀히 보면 간장 심포장이다.

소음인은 몸통보다 사지가 크다.사지는 팔과 다리를 말한다.팔과 다리가 크고 튼튼하다.심장과 신장이 발달 되었다.

태음인은 사지보다 손발이 크다.가재손이나 도독놈 발처럼 손.발이 크다.비장과 폐장이 발달 되었다.

음인은 육장과 육부중에 육장이 더 발달된 인간이다.앞으로의 학문 방향이나 연구 논문은 위와 같이 인간의 체형에 비중을 두어야만 한다.쓸데없는 남녀의 각선미는 문화축에도 끼지 못한다.

머리가 크면 생각이 발달 된다.소양 태양 양명이다.

소양인은 몸통에 비교해서 머리가 크다.양이 발달한 것이다.부는 담낭 삼초부이다.

태양인은 얼굴보다 오관이 크다.(눈 코 입 귀 얼굴)눈은 왕방울이요 입은 하마입이요 코는 주먹코이고 귀는 당나귀 귀이다.오관이 크고 튼튼하다.육부중 소장 방광이 크다.

양명인은 이마가 넓다.얼굴의 반이나 차지한이도 있다.이마가 크므로 대뇌가 발달 되었다.육부중 위장과 대장이 발달 되었다.

오행생식 요법 중 음양 체질 분류법이다.지금 현재 세상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지어 서로 잘났다고 경쟁하고 지지않으려 발버둥 친다.학문의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음만 고집하기 때문이며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남녀의 가치가 돈 제일주의로 치닫고 있다.

인간을 볼 때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지 말고

황인 백인 흑인을 구분하지 말고

동양 서양을 구분하지 말고

남과 북을 구분하지 말고

공산 민주를 구분하지 말고

단지 머리가 큰 양인과 몸통이 큰 음인만이 이땅에 존재하니 구분해야 한다.

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7. 8. 29. 19:14

토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이고 화합하고 결합하고 한가지 밖에 모르고

금은 강압적이고 일률적이고 지배적이고 법적이고 2분법적이고

수는 지혜있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이고 양보하고 내성적이고 3차원적이고

토는 둥굴어서 땅에서 굴러다니고 흙을 밟고

금은 흙속에 박혀있어 움직이지 않는다.

수는 물이니 낯은 곳으로 흐른다.

흙은 구르고

금은 박혀있고

수는 흐르고

목은 자라고

화는 탄다.

목은 자라기 대문에 이상적이고 교육적이다.학문적이다.희망적이고 계획적이고 4차원적이다.

화는 타기 때문에 회생적이다.봉사적이다.환상적이고 아름답고 화려하다.5차원적이다.

상화는 다재다능하고 능수능란하고 임기웅변이 능하다.6차원적이다.

서양교육을 받은이는 법적잣대로 모든것을 재단하고 이분법적이고

일본에서 교육받은이는 식민사관으로 모든것을 바라보고 저차원적이고

중국에서 교육받은이는 중화사상으로 모든것을 자행하니 일차원적이다.

잘못된 민족의식이 국가마다 있고

종교로 인한 노예교육도 성행한다.

지구상의 인종으로 보면

황인종은 1차원적이고

백인종은 2차원적이고

흑인종은 3차원적이다.

어떤일이 발생했을 때(외국노동자 문제)

토형은 현실적이여서 돈을 생각하고

금형은 법적제도를 생각하고

수형은 장사를 생각하고

목형은 교육을 시켜야 된다 하고

화형은 회생과 봉사를 생각하고

상화형은 능력을 본다.

경제인은 확실하고 철저하고 빈틈없고 1차원적이고

정치가는 2분법적이고

과학자 교수는 3차원적이고

교육.행정은 4차원적이고 소설 수필적이고

체육.연예.문화는 환상적이여서 5차원적이다.

오행의 상생은 경제는 정치를 도와주고

정치는 학자 교수를 도와주고

학자교수는 교육 행정을 도와주고

교육 행정은 체육 연예 문화를 도와주고

체육 문와 연예는 경제를 도와주고

오행의 상극은 정치는 교육 행정을 견제하고

교육 행정은 경제를 견제하고

경제는 과학 교수를 견제하고

과학 교수는 체육 연예 문화를 견제하고

체육 문화 연예는 정치를 견제하고

기자 평론가는 중재에 나서고

경제는 돈으로 화합하고

정치는 법으로 다스리고

과학 교수는 기술로 연하게 하고

교육 행정은 학문으로 부드럽게 하고

체육 문화 예술은 몸으로 밝게하고(올림픽의 메달,미스코리아,여우주연상,골프정상등...)

기사나 기자 언론 방송 매체는 적절하게 조명해야 한다.

현재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회를 오행으로 개략 살펴보았습니다. 크게는 음양 허실 한열로 정리가 됩니다.위에 글은 그중에 허실입니다.인간은 누구나 육장육부를 갗추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움직임은 당연히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이루어집니다. 단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있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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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오행생식요법 강좌2007. 6. 28. 17:27

맥을 보아서 인영이 크면 기가 센것이기에 피가 머리로 많이 간다.즉 보름달이 되어 머리로 피가 쏠리는 현상이다.

좌측이 크면 좌측뇌로 가는 혈관이 굵어진 것이므로 좌측으로 생각하고

우측이 크면 우측뇌로 가는 혈관이 굵어진 것이므로 우측뇌로 생각을 한다.

좌우측이 비슷하면 좌측 .우측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또 두 생각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는데 훈련이 필요하다.

인간은 좌우 동체이므로 좌측에 12줄의경락이 있고

우측에 12줄의 경락이 있으니 육장 육부에서 기인한다.

좌측에 홍맥이 크면 쓸데 없이 비약적인 생각을 하며 공상 망상하고 생각이 깊다.거짓말하고 호언 장담한다.

우측뇌에 석맥이 크면 무조건 반대한다. 현실이 무섭고 특히 밤에 심하고 무서워서 한여름밤에 화장실가기가 겁난다. 오좀이 자주 마렵다.

맥을 보아서 촌구가 크면 혈기 왕성하여 피가 몸통에 머문다.즉 하현달이 되어 하체에 피가 쏠리는 현상이다.

좌측이 크면 좌측 몸통으로 가는 혈관이 굵어진 것이므로 좌측을 많이 쓰고

우측이 크면 우측 몸통으로 가는 혈관이 굵어진 것이므로 우측을 많이 쓴다.

좌우측이 같으면 양손잽이가 된다.

좌측 손목에 모맥이 크면 독재하고 강압하며 못살게 굴고 구속하고 인간도 사육시키며

우측에 구맥이 크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딸꾹질하며 얼굴이 붉고 누구나 짝사랑한다.꿈이 많고 야하고 사치스럽다.

그래서 인간이라면 자기 엄지 손으로 인영이 큰가 촌구가 큰가를 늘 확인해야 한다.이것이 현실이다.

인간이라면 4군데 맥중 가장 큰곳의 맥이 무슨 맥인가 확인해야 한다.이것이 현실이다.

인간이라면 왜 지금 이 맥이 나오는가를 이해해야 한다.그것은 방금전에 먹은 음식의 영향이 크다.해답이 나왔다면 먹은 음식의 맛보다 더 강한 맛으로 극을 해주면 몸의 현상은 말끔히 정리 된다.

그러므로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데 정리하면

양 인영이 큰가

음 촌구가 큰가

중양과 음을 조절하여 중을 이루고

사상

왼쪽 인영이 큰가

오른쪽 인영이 큰가

왼쪽 촌구가 큰가

오른쪽 촌구가 큰가를 짚어서 중심에 놓아야 한다.

오행 큰 놈의 맥이 어느장부인가

목 간담

화 심 소장

상화 심포삼초(화에 역할도 하고 장부를 돌려주는 역도 한다.)

토 비위장

금 폐 대장

수 신 방광 를 알아야 한다.

육기

간담지병은 신맛

심소지병은 쓴맛

비위지병은 단맛

폐대지병은 매운맛

신방지병은 짠맛

심포삼초지병은 떫은맛을 먹으면 병은 없어진다.

그래서 병든몸인 육기를 고치면 오행이 나타나고

오행체질을 고치면 사상인 몸자체가 나타나고(사상은 땅을 예기하는데 땅이 바로 서 있을 적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기울면 사계절의 변화가 생기므로 인간도 그에 상응하여 색깔이 나타난다.사상인 몸 자체는 인간의 본래색깔인 금빛을 말한다.사상으로 인한 몸을 다 고치면 삼태극이 나타나는데

잠재능력이 생각에 이르면 투명하고

잠재능력이 몸에 이르면 금빛나고

잠재능력이 마음에 이르면 기가 밝다.

그러므로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는 만물의 순서요 질서요

육기 오행 사상 삼태극은 역인데 인간이 신선이 되는 법이며 진리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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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