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2. 1. 16:20

들어서 알고

보아서 알고

냄새로 알고

느껴서 알고

먹어서 알고

말해서 알고 이 아는 것이 生覺이다.생각으로 계획하고

                                             생각으로 기억하며

                                             생각으로 이해하며

                                             생각으로 조직하며

                                             생각으로 개발하며

                                             생각으로 응용한다.두뇌의 작용이다.

 

얼굴엔 눈 코 입 귀가 있다.

눈은 색을 보고 따뜻함을 유지하고 얼굴은 눈을 통해 봄을 감지 한다.

코는 냄새 맡고 냉랭함을 유지하고 얼굴은 코를 통해 가을을 감지한다.

귀는 소리를 듣고 찬것을 유지하고 얼굴은 귀를 통해 겨울을 감지한다.

입은 맛을 보고 습을 유지하고 얼굴은 입을 통하여 한여름을 감지한다.

얼굴은 감촉기관인데 열을 유지하고 얼굴을 통하여 온도를 안다.여름을 주관한다.

얼굴에 빛이 수시로 변하는 것이 표정인데 풍 열 습 조 한의 영향이다. 

 

인간의 척추에 장 부가 매달리고 장부의 영양이 척추를 통하여 뇌를 구성한다.

입으로 무슨 맛을 먹으면 어떤 맛에 적응하는 두뇌기관이 작용을 한다.

 

맛을 입으로 먹었을 때 장 과 부에 작용하는데

 

신맛을 먹으면 간과 담이 작용하고 간경 담경에 작용하고 간과 담이 지배하는 부분에 영향을 준다.간과 담은 오행상 목이므로 땅의 목기와 하늘의 목기와 연결 되었다.육기의 작용이다.

 

그러면 하늘도 땅도 5기만 있는데 왜 인간은 육기인가?그것은 생명력이다.피고 지고 또피고 나고 죽고 또나고 하는 힘이다.죽으면 생명력이 없다.

육체는 오늘도 죽고 있고 오늘도 낳고 있으며 나이는 오늘도 육체를 사용하는 중이다.

 

간담의 풍은 눈을 주관한다.

심소장의 열은 얼굴을 주관한다.

비위장의 습은 입을 주관한다.

폐대장의 건조는 코를 주관한다.

신방광의 한은 귀를 주관한다.

전자제품에 칩이 고장나면 갈듯이 간과 담에서 눈에 어떤 세포가 약해지면 핵 융합 분열 반응을 일으켜 생성시킨다.

 

인체는 스스로 병들고 약한 세포는 소멸시키고 힘세고 튼튼한 세포를 생성시킨다.

 

육장육부는 인체 어느 곳이든 전신을 관장한다.오장오부는 눈에 보이고 심포장 삼초부는 안보이지만 이것이 氣이며 생명력이다.먹고 소화 처리 배설하고 세포 만들고 소멸시키고 어떻하든 생명을 유지시키려고 한다.이 기가 또 마음이다.

 

간담 심소장 비위장 폐대장 신방광으로 둥근 원이 되면 상생이요 생성시키고

간담 비위장 신방광 심소장 폐대장으로 오각 별이 되면 상극이요 소멸시키고

심포장 삼초부는 때론 상생하고 때론 상극하며 때론 상화인 균형을 유지시킨다.

젊은 세포를 생성시키고 늙은 세포를 소멸시키며 건강한 세포를 유지시킨다.

이것이 인체의 기의 작용이며 기는 중단전에서 관할한다.

 

인공지능을 만들던 이 목 구 비 얼굴을 만들던 인간전체를 알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야지 연구성과에 미래가 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