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4.03.18 生天 4
  2. 2024.03.17 도형과 소리 1
  3. 2024.03.11 38자 가림토에 대한 생각
카테고리 없음2024. 3. 18. 19:39

인간의 몸속에 살아 있는 하늘을 보는 법은 정을 끊고 연을 끊고 생명도 놓는 것이다.느낌 감정을 끊고 연은 옆에 있으나 없으나 인연이 없는 것이다.생명이란 먹여야 산다.좋은옷 좋은집 기름진 음식 쾌적한 환경 마땅한 일이 있을 때 유지 된다.인간처럼 산다고 하며 물질욕이라 한다.

 

육체 속에 생각이 있는데 지금은 이 생각을 물질을 추구하는데 사용한다.육체에는 완 산 고 긴 연의 힘이 작용한다.

완은 학문을 배우고 익히는데 사용하고

산은 예술을 연마하는데 사용하고

고는 돈을 버는데 사용하고

긴은 지위나 자리를 얻는데 사용하고

연은 기술을 익히는데 사용한다.

 

이 생각을 개발하면 나로부터 우주까지 확장된다.사람은 움직여 살고 있는데 머릿속엔 우주 삼라만상이 존재하는 生天이다.

지감 조식 금촉으로 옛사람들이 깨쳤다면 지금 사람들은 새로운 법으로 깨치면 된다.

간담에선 緩이 나오고

심소장에선 散이 나오고

비위장에선 固가 나오고

폐대장에선 緊이 나오고

신방광에선 軟이 나온다.장과 부는 눈에 보이는 물질이며 완 산 고 긴 연은 정신력이다.

 

간담을 영양하는 맛은 팥

심소장을 영양하는 맛은 수수

비위장을 영양하는 맛은 기장

폐대장을 영양하는 맛은 현미

신방광을 영양하는 맛은 콩

생명력을 강화 시키는 맛은 옥수수 녹두 조이다.비율을 1:1:1:1:1:5로 끊임 없이 먹는 것이다.

몸에 차이고 세포에 차이고 분자 원자 전자 광전자까지 차이면 어느새 生天이 된다.반생식 반화식을 해도 30년이면 이루어진다.

 

나라에서 급식을 하는데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 4년이면 누구나 아무나 깨닫기 시작한다.저절로 제몸은 지가 고친다.의료인이 필요 없고 약국이 있을 이유가 없다.음료수나 과자도 오행으로 분류되어 지몸에 맟게 조금 먹는다.

 

깨달음은 하늘이 머릿골에 내려와 있는 상태를 말한다.대우주가 몸안에 있는 것이다.이 상태를 만들어야 삼일신고에 있는 5장까지 갈 수 있다.

 

공부란 첫째 경제적 자립이요

            둘째 의학적 독립이다.50이나 60이 되어도 몸을 고쳐 깨닫고 느끼고 사용하면 된다.

맥을 깨닫고

체질도 깨닫고

자연의 원리도 깨달아서 느끼고 실행하면 된다.

 

체질을 깨치면 인간의 본성이 7가지임을 알고 체질을 깨친다는 것은 둥근원을 만들줄 안다는 것이다.체질을 벗어나지 못해 생사가 있는 것인데 체질을 알아서 스스로 변화시켜 운명을 벗어나는 것이다.운석은 동그랗게 만들어 별이 되어야 우주천지에 살아 남을 수 있다.

 

백인이 가져온 교육은 단지 물질적이다.역사를 백인식으로 꾸미고 포장한 것이다.이 지구상의 역사는 단지 3가지인데 음과 양과 중이라 하며 생식시대 반생식 반화식시대 화식시대 밖에 없다.무한 반복이다.

 

생식시대엔 모든 사람이 영육일체가 되어 말과 글이 전연 필요 없어서 전하지 않는다.화식시대가 지구개벽에 의해 지고 살아 남은 사람은 생식을 하게 된다.4000년 

불을 피우고 음식을 익혀먹는 습관이 생기면서 영이 티미해지고 금빛나는 육체가 빛이 사라지니 인간의 능력이 줄어든다4000년.

사람은 점점 티미해지니 단군시대부터다.이때부터 인류가 오직 화식만했다 지금까지 4000년.이제 다시 생식이 지구상에 나왔다.원시반본이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24. 3. 17. 17:40

木은 땅에 뿌리를 박고 땅 위로 자라는 식물을 표현하는데 직사각형이다.대표격이 나무다.나무는 길쭉하다.

인간의 목구멍에서 나오는 목소리다.角소리다.봄소리다.바람소리다. 완만한소리요 따뜻하여 이완된다.느슨하다.

 

火는 열기다.아지랭이가 아롱아롱 피어오르는데 비가 그친뒤에 산에 하얀 안개가 위로 피어오르는 것과 같다.그 도형이 역 삼각이다.▽ 네 처음은 작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성냥불에 불을 붙이는 형국이요 포탄이 터져 확산되는 모양세요 꽃몽우리가 활짝핀 상태다.여름소리요 끓는 열소리다.혀소리다.뜨겁고 정렬적이다.

 

土는 습기다.축축하다.솜이 물에 젖어 무거움이다.마르면 부슬부슬해지고 젖으면 질적질적하고 얼면 단단해진다.그 도형이 ○이다.원만하고 둥굴게 살아간다 한다.돌면 커져서 운석이 별이 된다.땅이요 사상이다.흙을 뭉쳐 도자기를 만들고 집도 만들고 기왓장도 만들고 그릇도 만든다.비가오면 우산쓰고 물반 흙반을 수렁(늪)이라 한다.밀가루는 완만한 것이고 물을 축이면 부치미도 되고 국수도 된다.궁소리요 냇물이 장마에 불어 큰물이 생기는 소리다.

 

금은 마름이다.옷을 말리고 습이 많으면 건조하게 한다.장맛비가 내리는 때엔 여름이라도 아궁이에 불을 지펴 마르게 한다.곰팡이 피어 썩지 말라고.그 도형이 사각이며 옆으로 퍼진사각이다.□ 긴장시키는데 끌어당긴다.달이 지구에서 멀리가면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이다.당연히 집나간 신랑을 찻아서 데려오는 재주다.바위산이요 절벽이다.느슨했던 마음도 고춧가루 한수푼이면 팽팽하게 긴장된다.꽃샘추위라 한다.상소리요 잎이 낙옆되어 바스락거리는 소리다.

 

수는 寒氣요 차가움이다.냉장고의 냉동칸이다.얼음을 만들고 북극의 한파다 위에서 밑으로 내리니 삼각형이다 △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모양세다.기어 다니는 동물이 내는 소리이다.악어의 이빨 뱀의 움직임  寒氣의 내림 잠들지 않으려고 했다가 스르르 잠드는 형국이다.연이다 겨울이요 긴긴밤이다.雨소리요 이빨소리다.가는소리 부딫치는 소리 밤을 깨물면 연한소리가 난다.

 

직각은 각소리요 닭소리 개소리요  목에서 생기는 소리

역삼각은 치기어린 치소리요 염소소리요  혀에서 생기는 소리 뿔받는 소리

동그라미는 궁소리니 소울음소리요 입술에서 생기는 소리

네모는 상소리요 말소리니 히히힝소리요...프프소리요 입천장에서 생기는 소리

세모는 우소리요 돼지 울음소리다.꿀꿀 이빨에서 생기는 소리.

 

간과 담은 목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

심장과 소장은 혀를 통해서 소리를 낸다.

비장위장은 입술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

폐장과 대장은 입천장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

신장과 방광은 이빨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

심포 삼초는 입안에서 오행이 상생 상극 상화하게 만든다.

언변이 나오니 청산 유수요 입의 작용이다.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 조절에 있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24. 3. 11. 17:53

양  ㅣ 하늘

음  ㅡ  땅

중   .  인간 해 달 별

 

사상

ㅓ  ㅏ  ㅜ  ㅗ(동 서 남 북)

ㅕ  ㅑ  ㅛ  ㅠ

 

x  우물 냇물 강물 바닷물 큰바닷물

크  섬  들  산  태산  설산

 

38자에 13자를 빼면 25자가 남는다.경우와 이치와 사리로 보면 5자씩 끊어서 밑으로 배치한다.

목 ㅇ ㄱ  O  ㅁ  ㄴ       

화 △  ㅈ  ㅊ  O  O     

토 O   ㅅ  M  P  ㄹ       

금 ㅐ  ㅒ      ㅋ  六       

수 O   O   工  ㅍ  O         

 

角 致 宮 商 雨

喉 舌 脣 牙 齒가 오행의 순서다.

목구멍소리 혀소리 입술소리 입천장소리 이빨소리

 

25자가 발음소리다.

인간이 완전 생식을 하던 시대는 靈으로 통하여 문자가 필요 없었다

반생식 반화식을 하며 영이 흐릿해져 문자를 만들어 만물과 통했으니 짐승 새 인간 곤충 물고기등이다

지금은 완전 화식만하여 윗글을 알 수 없다.

 

학문은

첫째 기억하고

둘째 이해하고

세째 깨닫고

네째 느껴서

다섯째 서용해야 한다.

 

특수 문자에 가림토를 넣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