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2. 14:04

북한의 위협이 있을적마다 타개하는 방향으로 국제 사회가 추진하는 아시안 게임 올림픽 월드컵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유치하여 안전발판을 삼았다.

 

공산 자유의 극점이 한반도다.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두 번의 실수로 말이 아닌 행동의 중요성을 비싼 값을 주고 배웠다.유엔 본부 산하 IAEA의 핵 감시와 사찰이 진행된다고 한다.

 

여기 까지는 그간 지내온 상황과 유사하다.

 

좀 더 큰 그림은 마지막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 유엔 본부를 둔다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본다.

 

전 정부에서 구상했지만 경우 이치 사리로 볼 때 지금이 적기라 본다.한반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기는 길어야 17일이지만 본부는 적게는 30년에 길게는 1세기를 갈 수 있다.안정적으로 질서가 잡히면 또 분란이 있는 곳으로 이전하고 지구에 분란이 종식될 때가지 진행하면 된다고 본다.

 

보다 폭 넓고 관심 있는 안건을 해결하는 속에 문제가 해결된다고 본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