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4. 10:54

시이소가 있다.내려가면 올라가고 올라가면 내려온다.몸 무개가 같다면 균형이 오고 발구르지 않는다면 재미는 일어나지 않는다.

 

핵이 일방적으로 개발됐으므로 상대방에 비율을 맟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1) 진리는 간단하고 단순하다.상대방이 핵을 개발하면 핵을 개발하면 된다.꽃이 피면 꽃을 피워야 한다.몰래 개발하건 떳떳이 개발하건 명분이야 충분하다.반대하면 가라해놓고 과감히 추진하면 된다.내가 살아야 넘도 있지 나 죽으면 그만이다.

 

일본은 한달이면 핵 무장이 가능하고 우리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본다.다만 "意志 貫徹"이다.그깟 백정에 사망의 학문만 믿다간 큰 코 다치고 화근만 앞당긴다.

 

진정한 힘은 앞박과 제제인 흙을 뚫고 일어서야 밝은 태양을 볼 수 있으니 용솟음치는 생명력이다.

 

2)지금처럼 온실의 화초만으론 정치든 경제든 이 세상 무엇이든 살아남기가 힘들다.유리가 깨지든지 탈선하던지 비닐이 뜯기던지 하면 고스란히 작물은 피해를 입는다.하지만 잡초는 무수한 환경에 적응하여 가꾸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라나고 꽃피고 열매열고 익어 떨어지고 겨울엔 기다리다 봄이 되면 여지 없이 과감하게 움튼다.

 

생각을 한쪽으로만 한다.몸은 황소인데 개구리 생각만 한다.몸은 호랭이인데 시라소니 생각만 한다.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한다.

 

알을 깨지 못한다.밖이 두려워서

어찌 옥을 쪼지 않고 그릇되길 바라고

알을 깨지 않고 새가 되길 바라고

병을 깨지 않고 무한한 자유인 생명력을 얻길 바라는가?

 

3)비닐을 거듭치고 온상에 난방기구를 설치하면 튼튼하다고 생각하지만 환경의 변화에 대한 살 가망은 희박해진다.아무것도 못하는 "병신 머저리"가 된다.그냥 할 줄 아는게 시키는 것 따라하는 것 법 지키는 것 하라는 대로 하는 것 등이다.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디 가고 국가의 운신폭은 어디 있는가?

 

말 잘듣는 모범생처럼 구속과 속박을 좋아하여 자기가 자기를 살리지 못하니 스스로 종놈되기를 바라는 것이다.생명이 넘에게 있는데 살기를 바라는가?아니 종놈 주제에 잘 살길 바라는가?시달리고 시달리다 말라죽는다.이것은 평화와 안정과 번영이 절대 아니다.종속화 되는 과정일 뿐이지.

 

남아 20이면 독립을하고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데 아직도 보호받을려고 애를 쓰는가?이젠 알아서 해야지. 

그간 종과 노비로 살고 일제 36년동안 구속과 속박을 받고 외세 세력에 의해서 뜻을 펼치지 못해서 주저 않는 버릇이 몸에 벴다.

 

과거엔 누가 시키는대로나 하고 말 잘듣는 종 놈으로 사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현재 "확 깨닫고 보니 내가 주인이더라!

 

미래엔 내가 하늘인데 못할게 무엇있나!

 

구세주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속에 내재해 있는 자신감을 밖으로 표출하여 현실로 나타내는 것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