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9. 12. 16:04

백인은 가을이라 금이다. 인생의 노인이다.금생수이니 겨울을 예기한다.

겨울은 죽은 것이니 죽은이의 시신을 탐구하였다.

여기서 내장기관이 나오고 발전기의 모태가 되었다.

발전기를 붙이면 차도되고 기차도되고 배도되고 비행기도 되었다.

해서 발전기를 많이 낼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연구 끝에 원자로가 생겨났다.

육체가 살아 있을 적에는 이성이 작용한다.

죽으면 물질은 있지만 정신은 떠났다.이성이 떠난 물질을 해부하여 기계를 만들었으므로 기계가 아무리 발전되었어도 기계는 기계다.물질은 물질이고 수는 수이다. 죽은 것은 죽은 것이다.

가장 완전한 기계는 인조인간이다.이것을 위해 로봇인간을 구현한다.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을 모방할 수 있다면 완전한 과학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이 진보할려면 지금까지의 해부학은 버려야 한다.그리고 인간 전체를 조명해야 한다.

장과 부는 생명의 근본이므로 장과 부를 보호하기 위해

뼈가 있다.척추가 있고 갈비뼈가 있다.

근육으로 뼈를 감싸고

피로써 온도를 유지한다.죽으면 피가 금방 굳는다.피는 빨갛고 뜨겁다.

살로써 그힘이 오래도록 머물게 하고

피부로 살이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신경으로 촘촘이 꿰었다.

코는 장과 부를 살아 숨쉬게 하고

입은 장과 부를 먹여 살리며

눈은 장과부를 보고 살피며

귀는 장과부의 소리를 듣고 감추며(숨기며)

얼굴은 장과 부의 온도를 감지하고

표정은 장과 부의 현상태를 알려준다.

다리는 장부를 받치며

팔은 장부를 보살피며

손갈락 발가락은 장부의 끝이다.

장과 부가 신경을 통해 머리로 가면 생각을 하고

장과 부가 신경을 통해 가슴으로 가면 마음을 쓰고

장과 부가 신경을 통해 배로가면 힘을 쓴다.그러므로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이다.

맥은 자율신경의 精化요

체질은 가슴(마음)인 氣化요

자연의 원리는 생각인 神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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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