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법은 가로횡이요 일률적이요 수평적이요 오른쪽 손이요 물질문명이다.
동양법은 세로종이요 통합적이요 수직적이요 좌측 손이요 정신문명이다.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6자회담은 남.북한의 분쟁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여러나라의 공감을 얻어 채택되었는데 정치적 관점으로 보아 별 진전이 없었다.
이제 경제적 관점으로 모색해 봐야 한다.
이번 소련 정상인 메르베데프 소련 대통령이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한반도 종단 철도를 잇는 안건을 들고 나왔다.큰 나라의 정상이라 생각이 시원시원하시다.
시베리아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광활한 대륙이요 자원의 보고인데 기술이 부족하다.이곳을 개발하는 것이다.경제 협력이다.북한을 설득하여 종단 철로를 잇는것이 우선 과제이다.
햇볕정책으로는 개성공단만 세웠을 뿐이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지근거리로 해저 터널도 뚫어야 한다.연결라인이다.일본이 섬사람이 아니라 대륙인의 기질을 갗게하는 공사다.
나아가 중국 동쪽과 남쪽 동남아를 잇는 철로나 도로도 필수적이다.
아프리카와 중동 시베리아를 잇는 철로도 구상해야 함은 자명하다.뱃길로는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를 잇는 항로도 증설해야 한다.
환태평양 문명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여러 국가가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태평양을 중심으로, 태평양이 원이라면 상생 상극 상화 라인을 연결해야 한다.뱃길과 하늘길과 인공섬등.
일본의 눈치가 비상하다.환태평양국가의 공동체를 구성했으니 말이다.
아시아 (동남 동북 서남) 연합은 구축이 됐으니 호주연합 북미 중미(작은나라 25개 국가연합) 남미 연합체를 구성하여 5개 연합이다.
유럽 연합은 뱃길도 있고 조만간 육로도 태초비단길을 통해 일본까지 이어지니 진실로 인류가 꿈속에서도 바라는 공존공생이요 동.서 화합이요 인류공영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