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10. 28. 10:54

五行은 나를 中心으로 도니

간담은 바람이 불고

심소장은 열기를 내 뿜으며

비위장은 습하게 하고

폐대장은 마르고 건조하게 하며

신방광은 차갑게 한다.

하루를 가운데 두고

새벽엔 바람이 불고 신선하고

아침엔 열기가 나고

정오엔 습이 생기며

오후엔 건조해서 마르고

저녘엔 춥다.

1년을 가운데 두고

봄엔 바람 불고

여름엔 뜨겁고

장하엔 비가내려 대지가 축축해져서 습이 생기고

가을엔 메말라 시드러지거나 건조해지고

겨울엔 춥고 연하게 얼어 붙는다.물기가 언다.

가을 바람이 정을 끊느라고 모질게 이틀을 불더니 (어찌나 매섭게 불던지 하늘이 날이 선것처럼 시퍼렇다.)

다음날은 서리가 하얗게 내려 생명있는 것들이 풀이 죽었다.하늘이 만물을 숙살한다.

아침에 하늘을 보니 성층권인 창공에 구름이 얼어 붙었다.여명이 밝아오니 햇빛이 닿는 곳부터 녹기 시작한다.해가 가는 길은 빛이 강렬하여 수분이 증기되어 점점이 사라지고 동산에해가 번쩍 뜨니 지상에도 서리가 흐물흐물 물이되어 떨어진다.

햇빛은 강렬하여 잔물결이 일듯이 일렁이며 찬란하다.가을에는 해도 익어가나 보다.

토는 생김이요 생각이요 기술일수도 있고 직업일수도 있고 학문일수도 있다.

금은 단단하여 견고해지는 것이니 오래도록 종사 연마 실천한다.

수는 물이 나오는 것이니 지혜다.정치인은 정치에 지혜가 나오고

경제인은 경제에 노하우가 생기고

군인은 전투에 자신감이 생긴다.

목은 물이고여 즉 지혜가 모여 학문이 나온다.정치입문 경제입문 의학입문 철학입문 각종입문서.

화는 번진다 들불처럼 산지사방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에 의해.

상화는 찻아든다.저녘에 새가 보금자리 찻듯이 모여든다.삼태극이 돌며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서서이 이동한다.

完 全知全能해진다.느낌도 없고 감정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하루처럼 1년처럼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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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