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2012. 4. 3. 14:57

계절의 음과 양과 중은

여자는 겨울이요 음이요 추위요

남자는 여름이요 양이요 더위요

자자손손은 봄 가을이요 중이요 양으로가고 음으로 간다.

음은 미동이요

양은 준동이요

중은 고요하다.

겨울은 겨울이 중이요 지난 가을은 음이요 다가올 봄은 양이다.

봄은 봄이 중이요 겨울은 음이요 여름은 양이다.

여름은 여름이 중이요 봄은 음이요 장하는 양이다.

장하는 장하가 중이요 여름은 음이요 가을은 양이다.

가을은 가을이 중이요 한여름은 음이요 겨울은 양이다.

항상 현재가 중이다.

여당이 양이면 야당은 음이요 유권자는 중이요 표심을 음과 양과 중으로 볼 때이다.

봄은 시샘을 잘하고 나무도 고목되면 단단하기가 돌과 같다.금기가 서린다.

올봄은 유난히 한열의 교차가 늦은 봄까지 진행 된다.

태백 준령을 휘몰아치는 겨울세력과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충청도를 중심으로 감돈다.

개나리 꽃이 노랗게 피었다.

유권자는 중인데 지금까지 집권했던 당과 미래에 정권 창출할 당이 천지와 어우러지니 음기 양기가 서로 잘 보일려고 4월도 11일 1과 1이 꽃꽃이 섰다.女風이다.

절기는 맑고 밝은 청명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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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