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6. 26. 18:50

사람의 몸 속에는 정 기 신이 있어 자율신경 마음 신이라 한다.인간이 살아 있을 적엔 정 기 신 삼신이 하나는 셋을 포함하고 셋은 하나로 돌아온다.몸이 아프면 맘도 아프고 신은 불안 초조하게 된다.즉 육신을 떠날 준비를 한다.더이상 육체가 살 가망이 없을 때 신은 육을 벗어난다.

신은 양기이므로 햇볓이 땅에 내려 쬐이면 따듯한 양기에 의해 만물이 소생하는 역할과 같다.신이 인체에 들적에 인체를 고루 비추므로 인체가 따뜻해지고 성장한다.신이 떠나면 양기가 없으므로 육은 급속도로 식으며 피는 굳어지고 혈색이 청색되고 흑색된다.

그래서 생과 사가 있다.육체가 항상 건강하면 신은 떠나지 않는다.육체를 어떻게 건강하게 만드는가?이것이 생노병사의 비밀이다.

인체는 서서히 굳어간다.연한 뼈도 탄력있는 피부도 보드러운 살도 피도 근육도 질겨만 간다.신경도

그 첫번째 이유는 익힌 것을 먹기 때문이다.생것은 부드럽지만 익히고 불에 타면 거칠지 않는가?익힌 것을 먹고서는 절대 오래 살 수가 없다.

두번째 이유는 의학을 모르기 때문이다.보건학 건강학이다.만일 의통을 이룬다면 새로운 세상에 눈이 뜨여진다.지금처럼 내장 뗘내고 눈파내고 하는 것은 의학이 아니다.성분을 벗어나서 맛을 추구해야 한다.우선 제 입맛에 맟는 것을 찻아 먹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精은 육곡의 정미를 계속 먹여주면 끊임 없이 쉬임 없이 움직인다. 자율신경이 돌아간다.

氣는 온도이다.기감이니 추우면 차가워지고서늘하면 냉정해지고 편안하면 안태하고 뜨거우면 열정이 생기고 따뜻하면 부드러워진다.즉 몸을 따뜻함을 잃지 않게 해야한다.

神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이니 몸에 자연의 원리가 살아 숨쉬게 하루 하루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생식먹고 운동하고 호흡하고 온도 맟추고 천기에 맟추고 체질에 맟추어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자연의 원리로 병을 고치고, 병을 고치지 않으면 굳어지고 늙어가서 죽는다.

병이 고쳐진후엔 체질을 변화시키고, 오행이 상생 상극 상화하게 계속 맟추어 나간다.

연후엔 사상에 의해 만들어진 색을 변화시키고

더욱 힘세고 건강하면 초능력이 생기고

초능력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생사를 초월하며

연후엔 완전해진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精을 끊고(정이란 생명의 씨앗이다.)

緣을 끊고(같이 살되 연연하지 않는다)

生死도 놓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삶이 어떻게 시작되고 죽음이 어떻게 이루어지고를 훤하게 알아 생명력을 키우는 것이다.)

별자리 공부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벌판에서 하고

지리 공부는 산이 많고 물이 많은 곳에서 하고

사람 공부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해야한다.

만사람의 맥을 보고 정리하고

만사람의 체질을 보고 정리하고

만사람을 자연의 원리로 정리해야 완성된다.中通人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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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