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바람이 불기 때문에 자라고
불은 열기가 있어 타고
흙은 습기가 있어 뭉치고
쇠는 마른기가 있어 단단해지고
물은 찬기가 있어 연하다.
생명력은 고난이 있을때 발휘 된다.
온실속에 화초는 나약하듯이 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면 허약해진다.국민은.
어느정도 남아 있어야 반작용이 작용한다.
우린 현재 세계질서 속에서 살고 있다.
선진국의 색이 파랗고
후진국의 색은 빨갛다.
예전에 각국 정상 모임이 있었을 때 여러가지 고운 색의 비단옷을 선사드렸는데 파란 의상을 미대통령과 지금의 러시아 총리가 입으셨다.즉 색깔이 있다.쉽게 예기하면
공장에서 나오는 공장도가가 있고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대리점가가 있고
준회원가가 있고
소비자가가 있다.
우리 대통령님은 장사로 잔뼈가 자라온 분이다.척하면 삼천리인데 막무가네이니...
선진국은 지금문명의 대리점 수준이다.또한 계약이나 조약 조건등이 힘있는 강대국에 유리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다.이틀을 벗어 날려면 선진국 대열에 동참해야 하는데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는 그만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지만 아직 온도차가 있는 것이다.
단지 인터넷의 발달로 눈이 생겨 저쪽은 저만큼인데 이쪽은 이만큼인가 하고 눈높이를 따질뿐이지 모든것은 강대국기준이다.
힘을 기를 수 밖에 없다.밖으로의 힘을 안으로 갈무리해야 한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협상으로 국제사회가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았다. 현실은 냉담한 것이다.
이만하면 견디고 도약할 만한 조건이다.온실속의 화초는 비바람에 취약하다.하지만 야생초는 모든 난국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다.
강해져야 한다 진실로 세상에 누구도 우릴 넘볼수 없도록.
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그 방면에 있어서는 당신이 세계제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은 천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