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엔 태풍이 강타 했고 쓰촨성엔 대지진이 발생 했다.많은 인명이 이름도 없이 사라져 갔다.그런 판국인데도 유가는 고공행진에 130달러를 훌쩍 뛰어 넘고 있다.죽은자는 말이 없고 산자는 입에 풀칠을 해야 겠기에 구호품은 전달 되고 한편에서는 유가 이득으로 배를 탱탱 두두리고 있으니 이것이 현 지구촌의 실정이다.
교육 성취도는 자국민의 문화를 가르쳐야 최고인데 삼세 아동부터 혀까지 수술하면서까지 영어를 가르치니 교육 성취도는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낫선 곳에 식물을 심는 것과 매일 반이니 팔에 구할은 시든 모양새다.국가의 경쟁력은 우리 땅에 사는 곡식먹고 우리 것을 가르칠 때 세계 최강이 된다.
모판에 모를 모내기 하니 벼가 되어 자라나고 있다.올해는 촘촘이 심었다.긴논에 맟추어 심지 않고 고을이 생긴 지형대로 모를 냈다.골바람을 받기 위함이다.夏至모라 하니 아직 보름여의 시간이 있다.볏대가 서는 양이 올해도 풍년을 기약해 본다.어제 내린 단비로 논에 물이 그득하니 마냥 흥겹다.
북에도 식량을 지원해야지만, 빵을 주는 것보다 빵을 만드는 재료를 주는 것이 화급을 다툰다고 본다.물건너 쇠고기는 잠시 소강상태이니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봄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누렇게 익은 곡식을 어찌 걷겠는가.
미 대통령의 평화의 노력에 북핵 폐기 단계가 초 읽기에 들어 갔다.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우리가 해야 될일을 발벗고 나섰으니....
세계는 하나다."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절대 아니다."나와 남이 어디 있는가 72억 인류가 모두 존귀한 존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