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2. 27. 10:35

올해는 목 불급 입니다.바램이 있고 바람이 있고 바람직한 면도 있습니다.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지만 바람은 늘상 우리 주변에 맴돌고 항상 가까이 있으며 많은 바람이 보이면 하늘은 푸릅니다.

바람의 색깔은 푸른색입니다.창공입니다.푸른색은 눈에 어울린다 합니다.역사를 청사라 합니다.푸른것은 살아 있는 것이죠.늘 푸른 소나무 청죽 사철나무 동백등 늘 살아 있습니다.봄에는 푸른 풀들이 새싹을 돋듯이 역사는 항상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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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분의 일 나의 일

시간상의 일 가족의 일

일일의 일 사회의 일

한달의 일 국가의 일

1년의 일 인류의 일

10년의 일 지구의 일

일생 우주의 일이 지나가면 역사가 됩니다.

목이 바로 역사입니다.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의 아득한 동경.달을 보며 한 생각,별을 바라보며 잠이든 추억 등등.....정리하면

우주의 역사는 별의 생성과 소멸의 역사요

지구의 역사는 태양계 위성의 순환사요

인류의 역사는 1만 2천년 개벽사요(극점의 이동사)

국가의 역사는 천지개벽시 살아 남은 자들이 씨를 퍼쳐서 이룬 씨족 부족 국가가 시발점이요

사회의 역사는 각 지방의 변천사.기업사.K.B.S사,각종 단체사요

가족의 역사는 각 성씨의 족보사요

나의 역사는 일생 일대기이다.

지금의 서양사는 백인답게 단단한 것을 기준삼아 맨돌과 쇠를 기준하니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철기시대 청동기 시대(쇠에서 청동을 추출)로 구분하니 티미하기가 마.소와 같다.

또 사람도 최초의 인간이라며 화석을 보고 이름 붙여 놓았는데 참으로 유치한 발상이다.설명하자면 인간은 인간이었고 원숭이가 아니었으며 수성이 금성되고 금성이 화성되고 화성이 지구되고 지구가 토성 될 때 인간이 생명이 살 수 있는 별로 이동해서 산것 뿐이다.

"인간의 역사는 별의 역년이다." 수만년 전에도 이 지구상에 지금보다 더 발달한 무수한 문명이 피고 지었다.

지금 과학의 최종 정착지가 인간의 뇌라 보아 기계에 인공지능을 칩으로 만들어 놓는 수준인데 뇌의 일반적인 사고가 있고 깨달음의 사고가 있고 깨달음이 뭉쳐 일시에 확철 대오 하는 사고가 있다. 여기쯤 도달하면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현현하고

멀고 가까움도 없고

시간과 공간도 없고

불가사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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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