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2. 15. 17:29

역사는 현현하니 밤 하늘이요

반짝이는 별들은 영혼이라

1 만년에 걸쳐 영롱하게 빛이난다.

지금은 백천의 은하수 시대

다음은 흑천의 무리가 준비중이다.

시대에 따라 사람으로 피고 지니

태어나면 잠시 별이 빛을 잃고

사라질땐 별이 황황하게 빛이 난다.

우주에 초롱초롱 메달린 별들은

아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다.

지구는 거대한 자전체(自轉體)이다.

남쪽과 북쪽은 태양이 뜨겁고 강렬하게 오래 비추이므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구는 더욱더 얼음 빙벽을 두껍게 만들어

대항하니 얼음이 가득하다.

지금 현재 극점이 이동하고 있다.

극점이 이동하면 찬곳은 더워지고 더운곳은 차진다.

찬곳에선 새로운 얼음이 생성되고

더운곳에선 얼음이 조각조각 소멸된다.

37.5도라지만

1 년은 365일이니

36.5도이다.

5도가 쌓이면 지축이 뒤틀어져

360도가 되니 이 시기가 대략 1 만2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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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